
[아시아통신]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29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와 지방공기업 간 상호 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그간 축적한 시설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상생 협력 모델 공유·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 발전을 위한 수익 모델 연구 △안전 경영 체계 공유와 재난 구호 활동 협력 △ESG 경영 및 인공지능(AI) 활용 업무 혁신 사례 공유 △유사 시설 운영 프로세스 및 우수 사례 교류 △도농 상생과 지역 양극화 해소를 위한 지역 상생 발전 방안 공유 △양 기관 시설 이용에 따른 상호 할인 제도 도입(별도 기준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방공기업이 가진 공공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 성과를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정기적인 협의와 업무 교류로 협약 내용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하고 공동 과제 발굴과 실행을 바탕으로 지방공기업 간 협력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지영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각자의 영역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토대로 지역 사회와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춘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단일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과 지역 상생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