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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식재산처, 부산 위조상품 판매점 13곳 단속, 12명 송치 및 7,896점 압수

외국인 관광객 대상 짝퉁 판매 일당, 상표경찰에 '덜미'

 

[아시아통신] 최근 한류 열풍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짝퉁 판매에 대해 지식재산처가 칼을 빼들었다.

 

지식재산처 상표특별사법경찰은 부산 국제시장과 부산 남부 일대 주상복합 상가에서 해외 유명 상표 의류·악세사리·가방 등 위조상품을 판매한 A씨(남, 43세) 등 12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상표경찰은 위조상품 판매 거점이 국제시장에서 부산 남부 일대 신규 상권으로 이동한 정황을 포착하고 선제적 단속을 실시한 뒤, 국제시장까지 단속을 확대해 위조상품 판매점 13곳에서 총 7,896점(정품가액 약 258억원)을 압수 조치했다.

 

상표경찰은 부산의 한 상가 단지에 위조상품 판매업자들이 입점해 명품 브랜드 의류·악세사리·가방 등 위조상품을 판매해 온 정황을 확인했다. 이들은 새로운 상권으로 이동하며 불법 영업을 지속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상표경찰은 주상복합 상가 내 위조상품 판매 거점 10곳에 대해 합동단속을 실시해 총 4,194점(정품가액 약 76억원)을 압수했다. 그간 소규모·일회성 단속에 그쳐 실효성이 제한적이었으나 이번에는 강제집행을 통한 동시 단속으로 위조상품 유통 거점에 대한 실질적인 단속 성과를 거두었다.

 

국제시장 일대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한 비밀매장 방식의 위조상품 판매가 확인됐다. 이에 상표경찰은 국제시장 내 판매장 3곳의 매장 내부 및 비밀매장에 대해 단속을 실시해 명품 브랜드 위조 가방·지갑 등 3,702점(정품가액 약 182억원)을 압수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SNS 등을 통해 판매 정보를 접한 뒤, 관광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비밀매장을 방문해 위조상품을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일부 외국인들이 국내 위조상품 구매행위를 SNS에 소개하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어, K-문화가 전 세계로 확산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지식재산처 신상곤 지식재산보호협력국장은 “K-POP, K-콘텐츠의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해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위조상품 판매 등 국가 이미지를 실추하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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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대학생 인턴과 소통 간담회 가져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 서초4)은 26일(월) 의회 본관 의장접견실에서「제8기 겨울방학 대학생 인턴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년들과 서울시 정책 현안, 일·가정 양립 고민 등을 주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학생 인턴 7명이 참가했으며, 각자가 수행 중인 정책 연구 주제와 활동 소감을 공유했다. 참석한 대학생 인턴들은 본인의 전공과 관련된 정책 연구를 소개하며 활동 경험을 공유했다. 주요 연구 주제는 △서울시와 2개 자치구의 기후 위기 대응 △서울시 교육환경 변화 대응 △서울시 폐교 활용과 관련된 정책 방안 △서울시 축제 육성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 △한강 이용정보 통합 앱 구축 및 활용방안 연구 △우리나라 정치·사회 갈등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 및 갈등 연구 등이다. 인턴들은 “정책이 논의되고 결정되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정책결정의 무게와 공공부문의 책임을 현장에서 체감했다. 향후 진로와 사회적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최호정 의장은 “짧은 기간 동안이지만 의회의 실제 업무와 현안을 직접 접하며 공공정책의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