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1.5℃
  • 구름많음강릉 7.7℃
  • 구름많음서울 2.8℃
  • 맑음대전 2.3℃
  • 맑음대구 6.8℃
  • 맑음울산 5.9℃
  • 구름많음광주 4.5℃
  • 맑음부산 8.3℃
  • 구름많음고창 3.5℃
  • 구름많음제주 7.7℃
  • 구름많음강화 1.3℃
  • 맑음보은 1.0℃
  • 맑음금산 1.4℃
  • 구름많음강진군 5.5℃
  • 맑음경주시 7.4℃
  • 맑음거제 8.4℃
기상청 제공

뉴스

조달청, '2026년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계획' 확정 지원 규모·분야 확대

해외실증 및 수출바우처 규모 확대, 초보기업 지원 사업 신설 등 지원 강화

 

[아시아통신] 조달청은 중소 혁신·기술우수 조달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2026년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계획'을 확정하여,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해외조달시장은 국내 조달시장의 13배 규모(약 2,700조원)에 달하는 거대 시장으로 포화상태인 국내 시장을 대체할 유망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해외조달시장 진출 의지를 보이는 조달 기업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번 계획은 혁신·기술우수 조달기업이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한편, 조달기업이 판로를 다변화하고 수출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함께 담았다.

 

주요 내용은 첫째, 혁신·기술우수 기업 등을 중심으로 조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한다.

 

조달 특화 바우처인 ‘해외조달시장 진출 맞춤형 종합지원사업’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기업별·서비스별 지원 한도도 상향한다. 특히, 바우처를 연초에 조기 투입하고 모집 횟수를 연 2회(1월, 5월)로 확대함으로써 기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연중 안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혁신제품 해외실증을 200억원 규모(‘25년 140억원)로 대폭 확대해 초기 해외 실적 확보를 지원하고, 실증과 후속 수출 과정 중에 발생하는 애로해소 비용 등도 함께 지원한다.

 

기술 우수기업 등에 대해서는 K-조달플랫폼 등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기술·품질 강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수출지원 사업 참여 시 가점 등 우대 조치를 통해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적극 뒷받침한다.

 

둘째, G-PASS 기업의 수출경쟁력을 제고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G-PASS기업 집중지원 사업가칭을 신설해 신규 G-PASS 기업(약 200여개사)이 조기에 수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마케팅, 전담 수출동행파트너 등을 패키지 형태로 제공한다.

 

또한, 유망 조달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로 초기 수출지원 바우처, 재직자 훈련과정, 전략기업 육성 사업(2년) 등을 연계 한다.

 

G-PASS 지정·관리제도를 성과 중심으로 재설계한다. 지정기업 등급 산정 및 재지정 심사 시 수출 역량·노력,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변별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정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체계도 수출 노력과 성과를 중심으로 개선한다.

 

셋째, 산업별·시장별 전략적 지원을 강화하고, 지원사업 운영체계도 내실화한다.

 

현행 국제기구 네트워크와 범부처 협업체 운영을 바탕으로 유엔, 다자개발은행(MDB) 등 국제기구 조달시장 진출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보건산업진흥원 등 산업별 전문기관과의 협업 기반을 확대해 유망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지원 사업을 연계함으로써 수출기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수출상담회 규모와 지원 행사를 확대하고, 해외조달시장 정보를 보다 폭넓게 제공하는 등 밀착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유사·반복 지원은 제한해 지원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한다.

 

강성민 조달청 차장은 “해외조달시장은 국가별로 다양한 수요가 창출되는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우리 조달기업들의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며, “조달청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우리 조달기업이 국내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시장에서 기회를 찾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소방청, "인공지능(AI), 정보 기술 자원 통합·공유(클라우드) 입은 119"…소방청, '차세대 통합체계(시스템)' 밑그림 그린다
[아시아통신] 소방청은 18일 첨단 전자(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재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차세대 119통합체계(시스템) ISMP(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밑그림 그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점차 대형화되고 복잡해지는 미래 재난 환경에 대비하여, 노후화된 기존 119체계(시스템)를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공지능(AI)과 정보 기술 자원 통합·공유(클라우드) 등 첨단 전자(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재난 대응 정보 체계(시스템)를 구축하기 위한 중장기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을 수립하게 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소방청 관계자와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 정보통신 담당 계장, 사업 수행기관인 KT 연합체(컨소시엄)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수행계획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체계(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ISMP 수립 사업에서는 전국 119 신고·출동·현장 대응 체계(시스템)의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급변하는 전자(디지털) 기술 발전에 발맞춘 ‘차세대 119 통합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