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통신] 울산과학관이 올해 유아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과학적 호기심을 일깨울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울산메이커미래교육센터에서 월 2회 토요일마다 열리는 ‘유아 과학 놀이 교실’은 만3~5세 유아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체험형 활동으로 과학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탄소 먹는 다육이, 빛의 길을 찾는 편광안경 등 유아 눈높이에 맞춘 주제를 다룬다.
모든 과정은 유아들이 직접 만지고 실험하는 놀이 중심으로 구성돼 일상 속 과학 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 자녀를 둔 25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 실험 교실’도 마련된다.
월 1회 토요일 화학실험실에서 운영되는 이 교실은 가족이 팀이 돼 수준 높은 과학 과제를 수행한다.
연쇄반응을 이용한 골드버그 장치 만들기, 뉴턴의 법칙 이해와 호버볼 만들기 등 실험과 탐구가 결합한 전문적인 과학 체험이 진행된다.
가족 간의 소통은 물론, 복잡한 과학 법칙을 실제 상황에 적용해 보는 소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매월 25일 오전 9시부터 통합예약시스템에서 다음 달 운영하는 수업을 신청할 수 있다.
임미숙 관장은 “울산과학관은 온 가족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과학 교육의 산실”이라며 “올해도 학생들이 과학을 공부가 아닌 즐거운 놀이로 접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