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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기자의 눈 > 이 시국에~'예산전용해 제주도간 속초시 공무원들'

옛날 어른들께서 하신 말씀 중에 "사람은 들때와 날때를 잘 가려야 한단다"라는 말이 생각나는 사건(?)이 벌어졌다. 강원도 속초시 공무원 39명이 출장이라는 명목으로 지난 24, 25일 양일 간 제주도를 다녀온 것이 바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것. 이들이 제주도로 떠나기 전날인 23일, 정부와 방역당국은 전국 공무원들에게 '공공부문 특별방역 지침'을 시달, 각별한 방역당부를 요청했다. 이런 상황임에도 근 40명에 다하는 공직자들이 자리를 비운 셈이다. 이들의 제주도 출장 배경은 당초 속초시는 직원들 사기진작과 결속, 화합을 위하여 '직장화합행사'와 '강원도 족구대회'출전 행사등을 기획했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이들 행사를 진행하지 못했는데... 여기에 쓸 예산을 출장비로 전용했다는 것이다. 속초시는 '출장비 전용'이란 표현 대신 '포상금'이라고 설명했다. 속초시가 짠 계획표에 따르면, 포상출장 대상공무원은 100여명. 책정한 예산은 5000만원이다. 지자체로서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행사를 기획한다든지, 출장 계획을 짜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고,오히려 권장할 만한 일이될 수 도 있다. 하지만, 지금, 온 국민과 강원도민, 속초시민들이 대면하고 있는 코로나19의 상황은 엄중한 상황이다. 우선, 때를 잘 못 선택했고, 재원조달 방식이 명확치 않았다. 타성에 의한 선택이 구설수를 불러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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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시의원, “병원행정관리자 역할 재정립 필요… 실태기반 제도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 및 실태조사 기반 역량강화와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재정립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의 업무 범위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태조사에 기반한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개회식에는 유철종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김영옥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운영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또한 신동원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영철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토론회의 의미를 더했다. 강석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병원행정관리자는 의료진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현장에서는 그 중요성에 비해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