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와부읍이 지난해 12월 9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 ‘행복 담은 나눔트리’ 행사가 지역사회 따뜻한 동참 속에 종료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부희망케어센터가 공동 주관해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나눔트리에는 개인과 기관, 단체 등 총 99개소가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그 결과 후원금 8천4백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라면, 쌀 등 2천7백만 원 상당의 물품이 모이며, 총 1억 1천1백만 원 규모의 나눔이 이뤄졌다.
모금된 후원금과 물품은 와부읍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백영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행복 담은 나눔트리’는 지역 복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장재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연말연시 나눔에 동참해주신 모든 후원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트리가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 담은 나눔트리’는 올해로 10회를 맞은 와부읍 대표 나눔 캠페인으로, 주민과 기관,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연말연시 나눔 문화를 꾸준히 확산해 왔다.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복지자원을 발굴·연결하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나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