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0 (목)

  • 흐림동두천 18.7℃
  • 흐림강릉 18.1℃
  • 흐림서울 19.0℃
  • 흐림대전 20.5℃
  • 맑음대구 22.5℃
  • 맑음울산 22.4℃
  • 맑음광주 23.5℃
  • 맑음부산 24.4℃
  • 맑음고창 23.4℃
  • 구름많음제주 24.4℃
  • 흐림강화 18.7℃
  • 흐림보은 19.1℃
  • 흐림금산 20.2℃
  • 맑음강진군 24.4℃
  • 구름많음경주시 22.4℃
  • 구름많음거제 23.5℃
기상청 제공

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로 탈탄소 녹색투자 시장 문 넓힌다

중소·중견기업 중심으로 한국형 녹색채권·자산유동화증권 지원사업 참여기회 확대

 

[아시아통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2026년) ‘한국형 녹색채권 및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해(2025년) 12월 말에 개정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반영하여 차세대 저탄소 기술을 폭넓게 지원하고, 자금 지원범위도 넓혀 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탈탄소 투자를 촉진한다.

 

우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개정으로 새로 녹색경제활동에 포함된 히트펌프, 청정메탄올, 탄소중립 관련 정보통신기술 등을 녹색채권 발행 지원대상에 추가해 탄소중립 핵심기술의 민간자금 조달을 지원한다.

 

한국형 녹색채권 자금 지원범위도 확대한다. 올해부터 중소·중견기업은 시설자금 외에 녹색경제활동과 관련된 운전자금도 녹색채권 이차보전을 받을 수 있다. 건설·조선업 등 업종 특성을 반영한 시설자금 인정 기준도 새로 마련해 녹색채권 발행 접근성도 높였다.

 

채권시장 진입이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기업 지원사업도 강화했다.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기업에 1년간만 지원하던 이자비용을 최대 3년까지 지원해 참여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녹색분류체계의 시장 활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적용한 녹색채권 또는 녹색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할 때 발생하는 이자비용을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한국거래소 협조로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기업에 대한 상장수수료 및 연부과금 면제 기간을 올해 12월 31일까지 1년 연장한다.

 

올해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1월 12일부터,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사업’은 1월 21일부터 환경책임투자종합플랫폼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모집 공고, 자격요건, 지원사항 등 상세내용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누리집 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keit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영태 기후에너지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탈탄소 투자를 추진하는 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녹색금융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한국형 녹색채권과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민간 주도의 녹색투자를 확대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경기도, 나눌수록 커지는 독서의 즐거움…독서포인트로 청소년에게 책을 선물해요
[아시아통신] 경기도는 도민들이 적립한 독서포인트를 책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기부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 플랫폼 ‘천권으로 독서포인트’와 지역서점의 ‘청소년에게 책 사줄게’ 캠페인을 연계한다고 10일 밝혔다. ‘천권으로(路) 독서포인트’는 경기도 대표 독서문화 프로젝트로 책 읽기와 도서 대출·구매, 독서일지 작성 등을 통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모은 포인트는 지역서점에서 사용 가능한 지역화폐로 전환된다. 경기도는 도민들의 높은 참여로 올해 예정된 포인트 적립이 7월 조기 마감됐다며, 오는 12월 20일까지 적립한 포인트를 유의미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 연계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청소년에게 책 사줄게’는 도민이 지역서점에 책값을 기부하면 책이 필요한 청소년이 원하는 책을 직접 선택해 가져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도는 지역서점과 연계해 독서포인트로 도서 구매뿐 아니라 기부도 할 수 있게 했다. 현재 캠페인에는 ▲광주시 ‘서행구간’ ▲안산시 ‘수암산책’ ▲의왕시 ‘책방 새와우물’ ▲용인시 ‘용인문고’ ▲구리시 ‘춘가책상점’ ▲수원시 ‘에듀문고’ ▲포천시 ‘운천서점’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