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통신]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이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수요자 맞춤형 연수로 자녀 교육 역량 강화에 나선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오는 16일까지 지역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부모 연수 희망 주제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학부모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주제를 파악해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자녀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하고자 마련됐다.
조사 내용은 부모와 자녀 간 의사소통 관계 개선, 인성 함양과 학교폭력 예방, 독서교육, 성교육 등 자녀 교육 전반에 관한 희망 연수 분야이다.
이번 설문 결과를 분석해 2월부터 시작되는 올해 학부모 연수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설문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울산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 강남교육지원청 누리집 또는 네이버 밴드 ‘울산강남학부모연수’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해에도 설문 결과를 적극 반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연수, 주말을 활용한 아버지 교육과 가족 체험 활동 등 시공간적 제약을 해결한 운영 방식으로 학부모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올해 역시 자녀 성장 단계별 온라인 강의와 가족 체험 활동, 지역사회 연계 체험 활동을 오는 12월까지 매월 울산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가 학부모들이 양육 고민을 해결하고 자녀와 더 건강하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춘 수준 높은 연수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