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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남구, 2026년도 구정운영 5대 역점방향 선정

대내외적 여건 대처하며 더 나은 미래로의 발전전략 추진

 

[아시아통신] 울산 남구는 어려운 재정 상황과 증가하는 복지 수요 등 대내외적 여건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100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도 5대 분야 구정운영 역점 방향을 선정했다.

 

구민의 일상을 지키는 안심도시를 위해 구·군 최초로 재난 전담국(재난안전국)을 신설한 남구는 오는 4월까지 재난안전상황실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하천시설물 통합플랫폼, 여천천 출입통제시설과 연계로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재난상황실의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노후 재난 예·경보시스템도 조기 교체한다.

 

신정3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와 운천·두왕천의 정비를 연내 완료하고 정골지구 우수유출 저감사업과 여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를 신속히 추진하며 동 안전협의체 운영과 안전마을 만들기 등 주민주도의 안전문화 조성도 집중한다.

 

역사와 미래가 함께하는 문화관광도시를 목표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등 관광인프라인 △The Wave(미디어파사드) △코스터카트(체험시설) △고래잠(가족형 숙박시설) △고래등길(공중보행교) △환상의 섬 죽도 복합문화시설을 상반기 중 순차적으로 준공해 미래를 잇는 글로벌 관광거점으로 도약한다.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외황강 문학상 수상작을 활용한 북콘서트 등을 연중 추진해 남구만의 역사문화 브랜드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울산고래축제와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등 남구 대표축제는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를 확보해 지역상권 협업을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는 전국구 축제로 도약시킬 예정이다.

 

문화예술 주간 운영으로 구민의 일상과 함께하는 풍성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고 남구 복합체육시설과 복합문화 반다비 빙상장 건립도 계획대로 추진해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한다.

 

민생회복의 버팀목이 되는 경제도시를 위해서는 △전통시장 특성화시장 육성 공모와 시설현대화 사업 △수암한우야시장 운영 △신정평화시장 청년몰‘키즈와 맘’체험형 마켓 △상인 주도의 골목상권·전통시장 이색축제 지원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 경영주치의(컨설팅) 사업, 경영환경개선과 경영안정자금 지원, 온라인 플랫폼 이용·마케팅 콘텐츠 제작지원 등 필수 시책을 지속 추진하고 소상공인 전용 카카오톡 채널 신규 개설로 맞춤형 정보제공을 강화한다.

 

일자리종합센터 중심 구직자 맞춤형 AI 직무교육 프로그램으로 구민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 거버넌스 활성화, 청년일자리카페 운영, 청년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청년 공감정책으로 청년친화도시를 조성한다.

 

삶의 품격을 높이는 명품도시를 목표로 신정1동·옥동·무거동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노후 도심지 정주여건을 개선하며 오는 4월 팔등가족행복센터 개관으로 신정3동 도시재생사업을 완료한다.

 

동평공원 하부 공영주차장 조성, 왕생로 생활권 보행환경 개선, 노후 버스승강장 시설개선 등 쾌적한 도심 교통환경 조성을 적극 추진한다.

 

여천천·무거천 정원화 사업, 태화강 그라스정원 확장, 선암수변 치유의 숲 조성으로 일상 속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남구 전역의 노후 하수관거 교체 및 오접관 정비사업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도시를 위해 나눔천사구(區) 선포 10주년을 맞아 아동 축제참여 지원, 학대피해 아동지원, 자립청년 이사지원, 통합돌봄 가사·식사제공 등 나눔천사기금 활용 희망이음사업을 새롭게 개편해 추진한다.

 

전국 최초로 편의점이 복지창구가 되는‘희망ON나’사업 확대, 남구형 통합돌봄 사업인‘울남 케어넷’추진 등 민관협력 복지체계를 강화하고 AI 안부든든 서비스, 복지자원 정책지도 제작·배포 등 촘촘한 스마트·비대면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를 구축한다.

 

지속가능한 시장형 노인 일자리 확충, 장애인복지의 거점‘반다비 복지관’건립과 생활밀착형 여성문화공간‘남구 여성문화센터’개관 등 계층별 맞춤형 복지정책과 미래세대 인재 육성 장기프로젝트인‘우듬지 인재키움 사업’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남구 관계자는 “2026년은 남구가 민선 8기 구정운영의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올해 구정 역점사업을 흔들림없이 추진하여 구민이 원하는 변화를 만들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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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장생포고래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주관 공모사업 선정돼 장벽 없는 박물관 구현
[아시아통신]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장생포고래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2026년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공모사업의 발간 지원 부문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전국 지역박물관의 운영 활성화와 지역박물관 간의 협업을 통한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2005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전국의 협력망 가입 박물관·미술관 기관 중 10개의 기관을 선정해 공동 기획전,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교육 개발과 운영 등을 지원해 왔다. 장생포고래박물관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1,000만 원의 사업비로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장벽 없는 박물관(배리어프리)을 구현하고자 상설전시 연계 점자 촉각 활동지인 ‘고래왕국 대모험, 숨겨진 고래를 찾아라!(가제)’ 선보일 예정이다. 장생포고래박물관은 이달 중 국립민속박물관과 구체적인 발간 계획 내용과 운영 일정을 협의해 제작이 완료되는 6월부터 새롭게 바뀐 활동지와 이와 연계된 체험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공모사업을 바탕으로 모든 세대와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의 기능을 강화해

홍국표 의원, "토허제의 역설, 집값 잡기는커녕 실수요자만 옥죄고 있다"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도봉2, 국민의힘)은 31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시행된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지정이 오히려 시장을 왜곡시키고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만 박탈하고 있다며, 도봉구를 비롯한 강북지역의 토허제 즉각 해제와 핀셋규제 전환을 촉구했다. 토허제 시행 이후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등 서울 강북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사실상 거래절벽 상황에 빠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분석 결과 토허제 지정 후 노원구·강북구의 신고가 거래는 0건을 기록한 반면, 강남 3구의 신고가 거래 비중은 60%에 달하는 등 지역 간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토허제가 집값 안정화를 목표로 도입되었으나, 실제 효과는 정반대로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15 대책 시행 이후 한 달간 강남3구와 용산구의 평균 매매가는 2.5% 상승했으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분석 결과 서울 전체 신고가 거래의 87%인 309건이 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특히 15억 원 초과 아파트가 시장을 주도하며 실거래가 평균을 끌어올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토허제의 또 다른 부작용은 비규제지역으로의 풍선효과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