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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양평군 양동면 단체들, 기부로 추운 겨울 이웃사랑 실천

 

[아시아통신] 양평군 양동면은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사회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양동면 내 여러 단체가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 단석교회, 양평중기협회 등 지역 단체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과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은 500만 원, 단석교회는 100만 원, 양평중기협회는 2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이들 단체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하는 의지에서 이뤄졌다.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영농조합법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석교회는 양동교육협동조합과 공동으로 후원에 참여하며 “우리의 나눔이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의 의지를 밝혔다.

 

양평중기협회는 “이번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후원 의지를 밝혔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올해도 여러 단체의 따뜻한 기부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부금은 꼭 필요한 대상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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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2025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0회 정기연주회’ 격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18일 ‘2025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0회 정기연주회’를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는 한편, 서울시교육청 문화예술교육자문위원으로서 정책 제언을 이어가는 등 학교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Winter Dance’를 주제로 『협력의 하모니로 역사를 연주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었다. 공연은 비제의 <아를의 여인>,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드보르작 교향곡 등 대중에게 친숙한 명곡들과 플루트 협연 등으로 풍성하게 채워져, 겨울을 물들이는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무대는 서울 학생들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음악이 주는 기쁨을 배우고, 동료와 협력하며 성장한 결실을 학부모 및 시민들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새날 의원은 “학업과 병행하며 정성을 다해 준비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아름다운 선율로 피어났다”며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훌륭한 배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예술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