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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적농협 산하 고향주부모임, 양주시 광적면에 성금 50만 원 기부

 

[아시아통신] 광적농협 산하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에서 지난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광적면에 온품캠페인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고향주부모임은 광적농협 여성조직연합을 구성하는 3개 단체 중 하나로,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고주모)’, ‘농가주부모임(농주모)’, ‘부녀회’가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지역 농축산물 소비 촉진, 농촌 활력화,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는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용엽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겨울철을 어렵게 보내는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학남 광적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고향주부모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여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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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