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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주군, 어린이공원 금연구역 지정

기존 어린이공원 83개소 및 신규 조성 어린이공원 대상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이 간접흡연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지역 내 어린이공원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울주군 내 어린이공원 83개소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며, 신규 조성되는 어린이공원도 금연구역에 포함된다.

 

울주군은 금연구역 확대를 위해 지난 9월 어린이공원에 금연구역 지정 안내 현수막을 설치했으며, 내년 1월까지 홍보 확대 및 계도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해당 구역에 표지판을 설치하고, 군 소식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안내도 병행한다.

 

계도기간 이후인 내년 2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이 시작되며, 어린이공원에서 흡연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금연구역 확대를 통해 어린이를 비롯한 울주군민의 간접흡연 피해가 줄어들고 건강한 금연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현재 버스정류소와 해수욕장 등 실외 1천122개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관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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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