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 (토)

  • 흐림동두천 10.8℃
  • 흐림강릉 18.4℃
  • 연무서울 12.8℃
  • 구름많음대전 12.0℃
  • 구름많음대구 12.1℃
  • 구름많음울산 15.1℃
  • 구름많음광주 11.0℃
  • 구름많음부산 14.5℃
  • 흐림고창 8.2℃
  • 구름많음제주 14.7℃
  • 구름많음강화 9.9℃
  • 구름많음보은 6.7℃
  • 구름많음금산 7.5℃
  • 구름많음강진군 9.4℃
  • 구름많음경주시 12.7℃
  • 맑음거제 11.8℃
기상청 제공

뉴스

창동차량기지 진접 이전 본격화… 창동‧상계 '다시, 강북전성시대' 핵심거점으로

오 시장, 3일(수) ‘진접차량기지 시험운행 개시 기념식’ 참석… 차량기지 외곽 이전 첫 사례
창동차량기지 이전, 15년 균형발전 정책의 결실이자 ‘강북 전성시대’ 실행 신호탄 될 것
창동·상계, 바이오 거점 ‘S-DBC’․K-팝 상징 ‘서울아레나’와 함께 미래산업거점 도약
시 “강북 주민 수십년 기다림, 창동․상계 넘어 서울 전체로 뻗어나갈 성과로 보답할 것”

[아시아통신]

 

‘지하철’을 세워두거나 정비하는 공간으로 사용되던 ‘창동차량기지’가 40여 년간의 역할을 무사히 완수하고, 그 기능을 ‘진접차량기지’로 이양한다.

 

차량기지 이전 후 이곳은 ‘다시, 강북전성시대’를 여는 핵심 사업인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S-DBC: Seoul-Digital Bio City)’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강북권 도시대개조가 구상과 기획을 넘어 실행 단계로 본격적으로 들어서는 신호탄을 쏘는 것이다.

 

서울시는 12월 3일(수) 오후 2시 30분 창동차량기지(노원구 상계동 820)에서 ‘진접차량기지 시험 운행 개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오승록 노원구청장,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주민과 공사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진접차량기지는 2018년 착공해 지난 11월부터 종합시험 운행을 실시하고 있다. 내년 6월 영업 시운전까지 마무리하면 창동차량기지는 운영을 종료하게 되는데 서울 시내 차량기지 중 최초로 서울 외곽으로 이전하는 사례가 된다.

 

서울시는 진접차량기지 개통에 앞서 지난 2022년 3월, 경기 동북부 지역 접근성 개선을 위해 4호선 종점을 불암산역에서 3개역(별내별가람, 오남, 진접) 14.9㎞를 연장한 진접역으로 이전했다. 창동에서 현재 종점인 진접으로 차량기지를 옮기게 되면 열차의 효율적인 입출고와 정비 등이 가능해져 지하철 운영 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기념사에서 “창동·상계는 산업화 시절, 새벽 첫차에 몸을 싣고 도심으로 향하던 수많은 직장인의 애환이 쌓여온 곳이지만 정작 교통은 혼잡했고, 산업은 정체됐으며, 문화인프라도 제때 마련되지 못해 일자리와 기반시설이 늘 부족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는 2009년 ‘동북권 르네상스’를 시작으로 교통‧문화‧생활 인프라를 차근차근 채워왔으며, 지난해 ‘다시, 강북전성시대’를 선언하고 동북권의 미래 지도를 새롭게 그리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또 “과거 철도차량이 운행을 마치고 쉬어가던 땅이 이제 바이오 등 미래산업이 뛰고 성장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2027년 개장하는 서울아레나와 함께 S-DBC(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를 통해 창동과 상계는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동·상계, 바이오 거점 ‘S-DBC’․K-pop 상징 ‘서울아레나’와 함께 미래산업거점 도약>

한편, 서울시는 2009년 동북권르네상스 발표 후 지난 15년간 이어온 균형발전정책 결실이자, ‘다시, 강북전성시대’ 실질적 출발점인 창동차량기지 이전을 계기로, 창동·상계 일대에 문화·창조산업과 디지털바이오산업을 결합한 동북권 신경제중심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도봉구 창동 일대는 서울아레나를 거점으로 한 ‘문화·창조산업의 심장’으로 변화시키고 노원구 상계 일대는 S-DBC를 중심의 ‘미래산업 중심축’을 실현한다.

 

이 두 지역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해 ▴쾌적한 주거환경 ▴미래형 일자리 ▴감성 문화공간’을 모두 갖춘 ‘완성형 균형발전 모델’로 재탄생 시킨다는 비전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총 사업비 약 7조 7천억 원을 투입해 미래산업거점과 각종 기반 시설을 조성 중이며, 서울아레나, 복합환승센터 등 창동 상계의 새로운 랜드마크 또한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1조 1천억 원을 우선 투입해, ’26년 창동차량기지 이전을 시작하고 ’27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상부공원화, 동서간 연결교량 건설을 마무리해 미래산업 거점의 기초 토대를 마련한다.

 

또한, 민간 자본 6조 6천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이미 조성된 ‘씨드큐브 창동’에 이어 서울아레나(’27년 개관 예정), 복합환승센터(’27년 착공 예정) 등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강북이 도약하고 강남‧북이 나란히 성장해야 서울의 경쟁력이 한 단계 더 올라가고, 균형이 잡힌 도시만이 위기를 이기고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며 “강북지역을 주거 기능에 치우친 ‘소비도시’를 넘어 스스로 경제력을 키우는 ‘산업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강남구, 서울시 제설대책 종합평가 ‘최우수구’ 선정…5년 연속 수상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026년 서울시 제설대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받으며 5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자치구와 도로사업소, 서울시설공단 등 32개 기관을 대상으로 제설대책을 평가했다. 평가는 계획 수립 등 사전 대비, 제설 대응 능력, 장비와 제설제 관리 실태, 시민과 함께하는 제설대책, 수범사례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남구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내를 봉은사로 북측, 봉은사로부터 양재천 북측, 양재천 남측 등 3개 권역으로 나누고 제설전진기지 10곳을 운영해 강설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서울시와 함께 제설 대비 태세를 점검한 데 이어, 구 자체 훈련과 교육 등 모두 3차례 점검을 실시하며 겨울철 대응 태세를 미리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보도 제설 강화 노력이 두드러졌다. 강남구는 인력 중심이던 보도 제설을 장비 중심의 효율적인 방식으로 보완하기 위해 수동 제설제 살포기, 자주식 브러쉬, 전동 넉가래, 보

서울시의회 이새날 의원, “잠원한강공원서 ‘2026 한강 대학가요제’ 개최… 청춘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축제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오는 5월 2일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6 한강 대학가요제’ 개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2026 한강 대학가요제’는 5월 2일(토)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신사나들목 앞)에서 열리며, 약 5천 명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문화행사다. 창작곡 경연에 참가한 10개 팀의 본선 무대를 중심으로 시민참여 체험부스와 다양한 축하공연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낮 시간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본선 경연과 함께 스테이씨, 이무진, 비비, 옥상달빛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 2천만 원 등 총상금이 수여되는 창작곡 경연을 통해 청년 음악인들에게도 의미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잠원한강공원은 시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여가 공간으로, 이곳에서 청춘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대규모 가요제가 열린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특히 대학생과 청년 예술인들이 자신의 창작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