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1 (화)

  • 구름조금동두천 9.3℃
  • 맑음강릉 14.4℃
  • 구름조금서울 11.9℃
  • 구름조금대전 11.3℃
  • 맑음대구 12.1℃
  • 맑음울산 12.5℃
  • 구름많음광주 12.9℃
  • 맑음부산 16.7℃
  • 구름조금고창 11.3℃
  • 구름많음제주 15.5℃
  • 구름조금강화 10.3℃
  • 구름조금보은 11.3℃
  • 구름조금금산 10.1℃
  • 구름조금강진군 14.3℃
  • 맑음경주시 13.0℃
  • 맑음거제 13.2℃
기상청 제공

뉴스

양평군 서종면, 4개 기관·단체 합동 단합대회 개최

소통과 협력으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 마련

 

[아시아통신] 양평군 서종면은 지난 8일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농협, 면사무소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포천 허브아일랜드와 산정호수 일대에서 기관·단체 합동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단합대회는 지역사회 현장에서 행정과 주민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각 기관 및 단체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이해를 높이고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허브아일랜드 관람과 산정호수 탐방을 통해 유대감을 다지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평소 각자의 자리에서 서종면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이장님들과 새마을회, 농협 등 각 단체 구성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단합대회를 계기로 기관 간 협력과 소통이 더욱 강화되어, 주민 모두가 함께 웃는 화합의 서종면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서농협 최성호 조합장은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각 기관과 단체가 더욱 끈끈한 협력 관계를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종면의 발전과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종면은 이번 단합대회를 계기로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회복 사업, 마을 사업과 기관 활동 간 연계 강화, 기관·단체 간 협력 프로그램 확대 추진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김용호 시의원,‘2025년 제11회 서울특별시 안전상 시상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1월 7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제11회 서울특별시 안전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위기 속에서도 시민의 생명을 지켜낸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서울특별시 안전상’은 일상 속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용기 있는 행동을 실천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상으로, 서울시는 지난 7월 17일부터 9월 15일까지 총 22건의 추천 사례를 접수받아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대상은 도원교통 소속 버스기사 정영준 씨가 수상했다. 정 씨는 2018년과 올해 7월, 두 차례에 걸쳐 운행 중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에게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 최우수상은 ▲육군사관학교 트라이애슬론부, ▲구립DMC물치어린이집이, 우수상은 ▲김두성(서울시 미래한강본부) ▲황승연(한양대학교병원 방사선사) ▲정창하(전직 소방공무원) ▲이소영(서울교통공사) 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 의원을 비롯하여 김성보 서울시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