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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경남도 축산연구소, 하반기 돼지정액 품질검사 실시

시범운행 중인 소·돼지 정액 품질 및 관리 체계 개선안 도입

 

[아시아통신] 경상남도 축산연구소는 경남도 내 등록된 돼지 정액등처리업체를 대상으로 하반기 정액품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축산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축산연구소가 정액품질검사 기관으로 지정되면서부터 불량정액의 유통 방지와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정액등처리업체는 의무적으로 연 2회 정액의 품질검사를 받아야 한다. 도내 돼지정액등처리업체 4개소(양산, 하동, 함안, 합천)를 대상으로 상반기 154두의 웅돈 정액검사를 했으며, 하반기 검사는 11월에 실시한다.

 

정액품질검사는 컴퓨터를 이용한 정자 정밀 영상 분석 장치(CASA : Computer-Assisted Sperm Analysis)를 활용하여 과학적으로 정자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으며, 정자의 운동성, 기형률, 유효정자수 및 세균오염도(CFU) 4개 항목을 검사하여 업체에 통보한다.

 

돼지 유통정액 시료는 현장 임의 샘플링 검사(보유 종돈 두수의 30% 이상)를 하며, 축산연구소 최초 정액검사 후 부적합 판정시 도 축산연구소 재분석 후, 부적합 개체에 한하여 축산과학원 재검사를 실시한다.

 

올해부터는 정액등처리업체의 관리 권한이 있는 시군과 협업을 통해 검사 진행 및 관리 감독을 원활히 수행하고 있다.

 

경남도 축산연구소 관계자는 “올해부터 변경되는 가축 정액품질검사가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시군 및 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면서, “추후 민간 정액 생산 등록업체의 수적 증가가 예상되기에 축산 농가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도내 유통정액의 품질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2025년 소와 돼지 정액 검사항목 및 기준을 재설정하고 검사 실효성 증대를 위한 개선안을 시범운영 중이다.

 

기존에 활용했던 ‘생존율’을 ‘운동성’ 항목으로 변경했고, 부적합 정액의 기형률과 유효정자수 기준을 새롭게 개선했다. 세균오염도 검사항목도 추가하여, 해외 축산 선진국의 정액 검사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정액 품질 분석 가이드라인을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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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장관, 중앙산림재난상황실 방문 산불대응 상황 점검 및 현장 근무자 격려
[아시아통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월 15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 위치한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방문하여 설 명절 연휴기간 산불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들어 한파와 강풍, 건조한 날씨 등으로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을 감안하여 산림청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당초 2월 1일에서 1월 20일로 앞당겨서 운영하고, ‘중앙사고수습본부’도 조기에 가동하는 등 봄철 산불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송 장관은 “지난해 발생한 대형 산불은 기존 산불 대응체계를 다시 점검하고, 보다 철저한 대비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계기였다”면서, “산림청을 중심으로 국방부, 소방청,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과 조기 진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산불 진화 현장에는 헬기와 진화차량 등 다수의 장비와 인력이 투입되는 만큼, 무엇보다 현장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며,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상황실과 현장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