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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밀양시 삼문동 지방세 체납액 징수반 편성 운영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밀양시 삼문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1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2021년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해짐에 따라 삼문동 자체적으로 동장을 단장으로 하여 지방세 체납액 징수반을 편성·운영했다. 징수담당 공무원을 통별로(22개통) 지정하여 매월 1회 이상 체납액 징수 현황 및 징수 계획에 대하여 향후 보고 및 토의를 할 계획이다. 지난 27일 징수독려 보고대회에서는 전광판, 입간판 등 홍보물 설치와 통장 및 기관·단체 등 각종 회의 시 홍보는 물론, 통별 방송 실시와 현장방문 그리고 전화면담 등 납부독려를 전개하고 징수 불가능분은 결손처분하는 등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박호만 삼문동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납자에게는 맞춤형 체납세 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상습·고질 체납자의 경우 책임징수하여 밀양시의 자주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체납처분을 유예하고 분할납부를 유도하여 경제 회생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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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서울시 청년 자살예방 위한 100인 토론회’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7월 4일(금) 오후 2시, 서울시의회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서울시 청년 자살예방을 위한 100인 토론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청년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지지를 전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청년 자살실태 분석 및 해결을 위한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실제 위기 경험이 있는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청년이 직접 제안하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검토하는 공론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말해줘서 고마워, 들어줘서 행복해’라는 부제를 내건 이번 토론회에는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과 청년 100인이 참여하였으며,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청년 당사자의 위기 극복 경험담과 서울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정책 소개가 이루어졌다. ▲2부에서는 청년 참여자들의 정책 제안 자유발언과 전문가들의 평가가 진행되었다. ▲3부에서는 우수 정책을 선정하기 위한 현장 투표와 결과 시상, 청년 음악인의 공연이 이어져 청년들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격려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금 이 순간, 여러분 한 사람 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