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울산 북구치매안심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5년 우수 치매파트너 활동 경진대회에서 우리버스(주)가 단체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버스는 2019년 북구치매안심센터와 협약을 맺고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지역 내 주간보호센터와 복지관 등에서 타악기 연주 봉사를 통해 어르신에게 웃음과 활력을 주는 등 치매인식개선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우리버스 관계자는 "이번 우수 치매파트너 활동 경진대회 수상을 발판삼아 지역사회에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