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청년층을 위한 위로·힐링 공연 ‘뮤직 콘서트’를 장생포문화창고 소극장W(6층)에서 오는 10월 11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학업, 취업, 직장 생활 등으로 지친 청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문화 향유의 시간을 통해 정서적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콘서트 무대에는 청년들에게 친숙한 유튜브 기반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고음대결 콜라보 영상으로 유명한 ‘잠골버스(구독자 97.2만명)’와 JTBC 싱어게인3 출연한 감성음악 중심의 여성보컬듀오 ‘아샤트리(구독자 2.8만명)’, 인디·라이브 무대에서 활동하는 혼성듀오 ‘버닝소다(구독자 1.6천명)’까지 총 3팀이 참여해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 무대를 90분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5,000원이며 장생포문화창고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장생포문화창고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청년들이 음악을 통해 잠시나마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기획공연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