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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김세현박사가 전하는 건강스토리

만성질환과 대사질환은 극복될 수 없는가?

 

 

만병일독(萬病一毒) 나날이 발전하는 지식 정보화 시대와 첨단 의학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이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들에 의해 고통을 받고 있다. 의학적으로 쉽게 밝힐 수 없는 만성 피로감과 비만, 당뇨, 고혈압, 면역질환, 심장질환과 암 등, 스트레스성 건강 문제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사람 혈관의 총 길이는 120,000km에 이른다고 한다. 혈관(血管, blood vessel)은 동물의 체내에 존재하는 가느다란 관이다. 이곳으로 산소와 영양분을 실은 혈액을 몸 구석구석 흘려보내고 말초 세포와 조직이 배설하는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받아들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혈관은 구조와 기능에 따라 동맥, 정맥, 모세혈관으로 나뉜다. 동맥은 산소나 영양을 함유한 혈액을 심장에서 온몸으로 보내는 관으로, 점차 가늘어져 모세혈관으로 이동한다. 모세혈관과 조직 사이를 도는 피에서 산소와 물질 교환이 이루어지며 모세혈관을 돌아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담은 피들이 다시 모여 정맥을 통해 심장으로 돌아간다. 혈액은 한곳에 머물지 않고 심장에서부터 온몸을 돌면서 산소와 영양소 등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운반하여 신장을 통해 배설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현대인의 여러 가지 질병이 나타나는 것은 결국 우리 몸을 도는 소중한 혈액의 오염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에 대해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만병일독(萬病一毒)’이란 말이 있다. 이는 동양의학에서 쓰는 말로서 한국말 사전에는 나타나지 않으나, “온갖 병, 즉 일만 가지 병이 있을지라도 그 원인은 한 가지 곧 ‘한뿌리’라 곧 피를 탁하게 하는 독소(毒素)에서 왔다고 말할 수 있겠다. 이런 건강의 패러다임이라면 수만 가지 질병도 결국, 그 질병의 뿌리가 같다는 전제하에 그 치료의 원리도 같을 수 있지 않을까? 사람의 몸에 오염되고 탁해진 혈액을 깨끗하게 해줄 수만 있다면 사람의 모든 질병이 치료될 수 있을 것이라는 가정이다. 이 질병의 뿌리를 오염된 혈액으로 생각하고 그 근본된 인체의 정화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의 길을 생각해 낸 김세원박사(대구대학교 명예 한의학박사)는 약과 주사를 끊고 현대의 고질적인 질병인 비만과 고혈압, 당뇨, 암으로부터 해방되는 길을 오직 인체의 정화에 그 해답을 두고 건강의 비결을 연구해 낸 장인 정신의 건강 길잡이다. 질병이 찾아오는 가장 중요한 통로는 첫째로는 우리의 먹거리일 것이고, 둘째는 신선한 공기, 셋째는 건강의 좋은 습관으로 규정한 김세원박사는 생사의 기로에 있었던 암환자들이나 의사도 포기한 류머티스 면역질환, 근육, 혈관, 신경계통의 병등과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디스크, 우울증, 공황장애도 인체의 정화 프로그램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그는 그렇게 주장할 뿐만 아니라 10만명 이상의 대사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그의 독특한 치료의 원리로 회복시켜내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인체 내의 모든 물을 營血(영혈, 피)이라고 부르는데 결국, 수많은 病名(병명)으로 이름이 나누어질지라도 그 병의 뿌리는 사람의 피가 독(毒)으로 탁해진 결과라는 말이다. 성경 레위기 17:11, 14절에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레 17장에는 피는 생명이라 했다. 이는 인간의 생명과 피의 불가분의 관계를 설명한 말일 것이다. 질병(疾病)의 정의는 유기체의 신체적, 정신적 기능이 비정상적이 된 상태를 일컫는 것이다. 그러므로 피를 깨끗하게 하는 인체의 정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지게 된다면 대부분의 질병은 회복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김세현 박사는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는 그의 저서를 통해 건강 십계명을 소개하고 또한 인체정화의 병행식(부분해독)과 효소식(전신해독)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사람들은 그간 사람들의 몸속에 수많은 화학적 쓰레기를 담아왔다. 이 모든 쓰레기를 치우는 적당한 디톡스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이다. 또한, 장 건강의 중요한 요소가 되는 소화와 흡수를 돕는 효소가 중요한데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몸에 유익한 효소들이 줄어들게 마련이다. 현대인에게 결핍되는 이러한 몸속 효소의 문제를 김세현박사가 개발한 복합발효배양물로 만든 효소로 인체의 회복과 정화를 돕는 것이다. 현대인들은 인체를 회복시키고 정화시키는데 있어서 효소의 중요성을 간과해 왔다. 사람들의 많은 질환이 대사질환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면 우리 몸의 효소의 작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된다. 건강전도사 김세현박사는 세권의 매우 중요한 책을 써냈고, 그의 책은 영어와 중국어, 그리고 일어로 번역이 되어 세계에 건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하고 있다. 한 번 귀기울여 듣고 배울 수 있다면 현재 질병으로 고통 받는 많은 이들이 그들의 질병으로부터 자유롭게 될 것이다. 그는 한 번의 강의 에 700명이상 그리고 300명 이상의 줌 강의를 통해 일반인들, 효소를 업으로 삼는 분들, 그리고 한의사들과 의사들에게 그가 개발한 특별한 건강 강의를 하고 있다. 김세현박사 저서(명예 한의학 박사) 1.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지식과감성) 스테디셀러(21쇄) 2. 인체정화 기적이야기 3. 면역력 키우는 장내 미생물 4. A Doctor in You 건강 100세 섭생 10원칙(김세현 박사 제창) 식사 간격을 5-6시간으로 정하자 간식을 하지말자 과식을 자제하자 야식을 삼가자 단순하고 다양하게 먹자 가공식품을 피하자 음식을 꼭꼭씹자 육류를 자제하자 야식을 했을 경우 아침을 굶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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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