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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남울주소방서, 고층 아파트 화재 대응 실전 훈련 실시

29일, 소방호스 방수 훈련·승강기 수동 조작 실습 등

 

[아시아통신] 울산 남울주소방서는 29일 오전 10시 울주군 청량읍 덕하 에일린의뜰 1차(33층) 아파트에서 고층건축물 화재 대응 및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남울주소방서 청량119안전센터와 구조대 등 10여 명이 합동으로 참여해 고층 아파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 재난 상황에 대비한 실전 대응 능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한다.

 

주요 훈련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소방시설 작동 불능 상황을 가정한 옥외 소방호스 전개 및 방수 훈련 ▲승강기 고장 및 정전 상황에 대비한 수동 조작 실습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대피 유도 훈련 등 초기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

 

남울주소방서 관계자는 “고층건축물은 구조 여건이 까다롭고 진입 경로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반복적인 현장 훈련이 필수”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복합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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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이태원 참사 책임기관에 안전관리 대상(大賞)?
[아시아통신] 159명이 희생된 이태원 참사의 핵심 책임기관인 용산구청이 ‘지역축제 안전관리 대상’을 받았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은 유가족과 시민의 가슴에 또 한번 대못을 박은 서울시의 몰상식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핼러윈 대비 다중운집 인파 안전관리’를 주제로 발표한 용산구청에 대상을 수여했다. 주최자 없는 축제 운운하며 책임을 회피하는데 급급했던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안전관리 우수 사례로 대상을 수상한 뒤, 환하게 웃는 사진이 담긴 보도자료를 보고 시민들은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 논란이 일자 서울시는 뒤늦게 수상을 취소했다. 오세훈 시장은 “행사 개최 사실도 몰랐다”며 관계자들을 질책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서울시장 명의로 배포된 행사 공문에는 홍보, 시상금, 시장 표창 계획까지 상세히 적시되어 있다. 미처 챙기지 못했다는 말로 실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시장의 행태는 궁색하기 그지 없다. 서울시의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모든 행정은 결국 오세훈 서울시장의 책임이다. 이태원 참사는 끝나지 않았다. 최근 참사 현장에 출동했던 젊은 소방관이 트라우마를 극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