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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시 칠월칠석 맞아‘울산 로멘틱-데이, 아이러브유(I♡U)’개최

기업, 공공기관, 전문직 종사자 등 총 470명 신청

 

[아시아통신] 울산시가 칠월칠석을 맞아 지역 직장인 미혼남녀를 위한 특별한 만남의 장을 연다.

 

울산시는 8월 29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타니베이호텔과 고래바다여행선에서 ‘칠월칠석, 울산 로맨틱-데이, 아이 러브 유(I ♡ U)’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쁜 직장 생활 속에서 인연을 찾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새로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울산 정착을 돕고 지역 사회 주체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8월 1일부터 17일까지 울산 거주 25세~39세(2000년~1986년생) 직장인 미혼남녀를 모집했다.

 

모집 결과 대·중소기업, 공공기관, 금융기관, 전문직,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당초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470명이 신청해 직장인 만남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행사 참여를 위해 주소지를 울산으로 이전한 신청자까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울산시는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남녀 각 42명씩, 총 84명을 최종 선발했다.

 

‘울산 로맨틱-데이’는 이날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7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연애 지도(코칭)·특강 ▲사랑 연결 행사(러브 매칭 이벤트) ▲1:1 라운딩 대화(토크) ▲식사 데이트 ▲고래바다여행선 선상 데이트 ▲불꽃축제 ▲짝 연결(커플 매칭) 순으로 이어진다.

 

특히 연애 전문가가 현장에서 직접 지도(코칭)에 나서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고, 다양한 임무(미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를 돕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층의 건전한 만남을 통해 사회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청년들이 울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경제 주체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결혼과 가족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앞으로도 청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공감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울산’을 만드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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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이태원 참사 책임기관에 안전관리 대상(大賞)?
[아시아통신] 159명이 희생된 이태원 참사의 핵심 책임기관인 용산구청이 ‘지역축제 안전관리 대상’을 받았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성흠제)은 유가족과 시민의 가슴에 또 한번 대못을 박은 서울시의 몰상식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핼러윈 대비 다중운집 인파 안전관리’를 주제로 발표한 용산구청에 대상을 수여했다. 주최자 없는 축제 운운하며 책임을 회피하는데 급급했던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안전관리 우수 사례로 대상을 수상한 뒤, 환하게 웃는 사진이 담긴 보도자료를 보고 시민들은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 논란이 일자 서울시는 뒤늦게 수상을 취소했다. 오세훈 시장은 “행사 개최 사실도 몰랐다”며 관계자들을 질책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서울시장 명의로 배포된 행사 공문에는 홍보, 시상금, 시장 표창 계획까지 상세히 적시되어 있다. 미처 챙기지 못했다는 말로 실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시장의 행태는 궁색하기 그지 없다. 서울시의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모든 행정은 결국 오세훈 서울시장의 책임이다. 이태원 참사는 끝나지 않았다. 최근 참사 현장에 출동했던 젊은 소방관이 트라우마를 극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