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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장기교육생 100여 명 산청군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

 

[아시아통신]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8월 27일 장기교육생 100여 명이 함께 호우피해로 도움이 필요한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산청군은 지난 3월 산불에 이어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 복구와 지역공동체의 빠른 회복을 위한 도움이 절실한 지역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장기교육생들은 고위정책과정, 고급리더과정, 중견리더과정, 여성리더양성과정, 지방의회리더과정, 글로벌리더과정 총 6개 교육과정에 소속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다.

 

교육생들은 산청군의 피해지역 곳곳에서 토사 제거, 청소, 물품 정리 등 복구 작업을 함께하며 피해 주민의 마음을 위로했다.

 

이들은 그동안에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연구 및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인근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

 

안준호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교육생들에게는 재난 극복 과정에 있어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피해지역 주민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활동 외에도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교육생들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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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계 더 도약을 꿈꾸는 연천 교육!" 연천교육지원청, 정책 실현을 위한 상반기 사업 점검 및 정책 안내
[아시아통신]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8월 25일 포천한화리조트에서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2025 상반기 연천교육정책 중간모니터링 및 하반기 정책 협의회'를 열고, 상반기 주요 정책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고, 하반기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8월 26일과 8월 28일에는 학교 관리자(교장, 교감) 및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연천군 종합복지관에서 '2025 하반기 연천교육 정책워크숍'를 개최하고, 하반기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8월 25일 열린 중간 모니터링에서는 ▲ 상반기 사업별 운영 성과와 개선 과제 ▲ AI·디지털 교육 확산 ▲ 교육발전특구 추진 현황 ▲ 학생 생활·정서 지원 강화 등 상반기 주요 추진 과제가 다뤄졌다. 연천교육지원청은 각 사업별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2학기에는 학교 현장 밀착형 지원과 실행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어 8월 26일과 28일 열리는 정책워크숍에서는 학교 관리자 및 행정실장과 함께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소통을 강화했다. 특히 학교자율장학 역량 강화 연수와 연계하여, 학교가 정책 추진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협력 구조를 마련했다. 이번 협의회

국민 목소리로 완성하는 민주당 ‘ 국민중심 사법개혁특위 ’ 사법권한 분산 및 신뢰 회복을 위한 ‘ 국민경청대회 ’ 개최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국민중심 사법개혁 특별위원회 ( 위원장 백혜련 , 이하 사개특위 ) 는 오는 27 일 국회의원회관 제 1 소회의실에서 ‘ 사법권한 분산 및 신뢰 회복을 위한 국민경청대회 ’ 를 개최한다 . 이번 국민경청대회는 사법개혁 5 대 핵심 의제에 대해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이를 개혁과제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 특히 ,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제시된 ‘ 사법개혁과 사법 신뢰 회복 ’ 의 실행 방안을 국민과 함께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행사는 사법개혁특위 위원 전원이 함께하는 ‘ 국민과 함께하는 개혁 결의문 낭독 ’ 을 시작으로 국민대표의 발언이 이어진다 . 20 대 대학생 , 30 대 청년 , 40-50 대 일반 국민과 지방의원 , 전직 언론인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총 8 인의 국민대표가 자유 발언을 통해 사법제도와 관련한 문제의식과 개선 요구를 직접 제시할 예정이다 . 백혜련 위원장은 “ 이번 경청대회는 사법개혁의 주체가 국민임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 ” 라며 , “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혁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 ”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