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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진리 일원 도시재생예비사업,‘주민참여 워크숍: 마을 상품만들기’ 성료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진리 일원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주민참여 워크숍: 마을 상품만들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진리 일원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이번 워크숍은 9월 8일부터 9월 15일까지 3회차에 걸쳐 성인반과 청소년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주민이 주도해 마을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오래된 진리 발굴’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이야기를 기반으로 마을 주민 스스로 마을 상품 개발 및 마을 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손수건, 뱃지, 화투 등 진리 일원의 특화상품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홍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은 “주민분들의 열정을 보면서 홍천군 도시재생의 밝은 미래를 다시 한번 체감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주민이 직접 마을 발전에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공간에 대한 이해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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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 광교대학로마을 민원 현장 점검,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은 17일, 영통구 이의동 광교대학로마을 일원(1279번지 등)을 방문해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시민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민원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문석주 광교대학로마을발전협의회 회장, 광교1동장, 광교1동 행정민원팀장 등이 함께 참여해 주민 요구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조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민원 1: 광교대학로마을 음식거리 안내표지석 설치 요청 첫 번째 민원 사항은 “광교대학로마을 내 음식거리 안내표지석 설치”에 대한 주민 요청이었다. 현재 해당 마을에는 총 238곳의 상가가 영업 중이지만, 홍보 부족으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폐업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주요 배경이다. 주민 측은 “지역 상권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주요 지점 3곳에 음식거리 안내표지석을 설치해 방문객들의 접근성과 지역 이용률을 높여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수원시 관계 부서는 “표지석 설치는 지역 상권 홍보 효과 증대뿐 아니라 방문객의 길찾기 편의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며,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나,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