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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주군, 단수 피해 생수 후원물품 전달식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이 23일 군청에서 서부권 단수 피해주민을 돕기 위한 생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새울원자력 소유섭 본부장, 고려아연 신진우 팀장, S-OIL 오형철 팀장, LS MnM 최용실 팀장, 삼정샘물 이장수 공장장,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 원경연 회장, 농협 울주군지부 이윤길 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송수관로가 파손되면서 20일부터 울주군 서부권 6개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전면 중단됐다.

 

지역주민들이 단수로 인해 큰 불편을 겪자 각 기업과 기관들은 긴급 지원을 통해 울주군에 총 9천50만원 상당의 생수를 전달했다.

 

△한수원 새울본부 4만개 △울주군 농협지부 4만개 △고려아연 4만개 △S-oil 2만개 △울주군 중소기업협의회 1만5천개 △서생면 주민협의회 1만개 △삼정샘물 1만개 △서울시 상수도본부 8천448개 △LS MnM 4천500개 등 생수 18만7천948병을 지원받았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 서부권 단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웃을 돕는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 생수를 단수 피해복구 현장과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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