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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내 방안의 미니정원, 남구 반려식물 키우기 교육 추진

 

[아시아통신] 울산 남구가 8일 주민들의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아낌없이 주는 반려식물 키우기’ 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모집을 통해 선발된 80명(회차별 20명)의 남구민을 대상으로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4회에 걸쳐 남구청 제1별관에서 진행되며, 특히 낮시간에 시간을 내기 힘든 바쁜 직장인을 위한 저녁반도 개설하여 주민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교육은 회차별 다양한 반려식물을 테마로 한 식물식재ㆍ관리 등의 이론과 직접 심고 꾸미는 실습활동으로 구성됐다.

 

남구는 교육과 함께‘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정원도시’라는 비전으로 현재 추진 중인 각종 정원화사업(장생포 오색수국정원, 태화강 그라스정원 조성 등)과 관련 정책에 대한 설명을 통해 주민들이 정원과 함께 하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알렸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주민들이 가정에서 반려식물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치유를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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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서울시 청년 자살예방 위한 100인 토론회’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7월 4일(금) 오후 2시, 서울시의회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서울시 청년 자살예방을 위한 100인 토론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청년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지지를 전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청년 자살실태 분석 및 해결을 위한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실제 위기 경험이 있는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청년이 직접 제안하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검토하는 공론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말해줘서 고마워, 들어줘서 행복해’라는 부제를 내건 이번 토론회에는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과 청년 100인이 참여하였으며,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청년 당사자의 위기 극복 경험담과 서울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정책 소개가 이루어졌다. ▲2부에서는 청년 참여자들의 정책 제안 자유발언과 전문가들의 평가가 진행되었다. ▲3부에서는 우수 정책을 선정하기 위한 현장 투표와 결과 시상, 청년 음악인의 공연이 이어져 청년들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격려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금 이 순간, 여러분 한 사람 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