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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주군, 제과점 영업자 대상 기술지원교육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이 8일 사단법인 대한제과협회 울산광역시지회 세미나실에서 지역 제과점 영업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최신 제빵 기술지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명기 기능장과 보조강사 3명이 진행했다. 현재 과자점 대표로 12년째 활발히 활동 중인 김 기능장은 프랑스 INBP제빵과정 수료 및 ‘쿠프 뒤 몽드 드 라 불랑주리(Coupe du Monde de la Boulangerie)’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현재 과자점 대표로 12년째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브리오슈, 메론빵, 퀀아망 등 6종의 최신 빵 조리법을 실습하고, 경영 노하우를 함께 배웠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제과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주군민의 식탁을 책임지는 제과업계가 더 넓은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술과 감각을 키우는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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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서울시 청년 자살예방 위한 100인 토론회’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7월 4일(금) 오후 2시, 서울시의회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서울시 청년 자살예방을 위한 100인 토론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청년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지지를 전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청년 자살실태 분석 및 해결을 위한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실제 위기 경험이 있는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청년이 직접 제안하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검토하는 공론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말해줘서 고마워, 들어줘서 행복해’라는 부제를 내건 이번 토론회에는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과 청년 100인이 참여하였으며,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청년 당사자의 위기 극복 경험담과 서울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정책 소개가 이루어졌다. ▲2부에서는 청년 참여자들의 정책 제안 자유발언과 전문가들의 평가가 진행되었다. ▲3부에서는 우수 정책을 선정하기 위한 현장 투표와 결과 시상, 청년 음악인의 공연이 이어져 청년들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격려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금 이 순간, 여러분 한 사람 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