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이천시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는 6월 22일 도로변 제초 작업과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15명이 참여해 율현동 로컬푸드(이섭대천로941번길 6) 인근 약 8km 구간의 도로변과 인도에 무분별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중리동 새마을협의회 이연수 회장과 부녀회 정찬하 회장은 “더운 날씨에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제초작업에 참여한 새마을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쾌적한 이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이경화 중리동장은 “이른 시간에도 환경정비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마와 태풍이 오기 전 선제적으로 나서주셔서 더욱 감사하다”라면서 “앞으로도 단체들과 함께 꾸준히 제초 작업과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중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