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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직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제8회 왕실축제 먹거리 부스 운영 및 지역 나눔 실천 예고

 

[아시아통신] 직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주시에서 열린 ‘제8회 왕실축제’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며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협의회의 사회공헌 활동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다양한 음식과 음료가 준비되어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열정적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직장양주시새마을협의회는 직장협의회 회원들과 이틀간 먹거리부스 행사장 전체를 솔선수범하여 쓰레기 및 환경정리를 하며,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기분 좋은 축제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불우이웃을 돕는 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기부는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작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수영 회장은 “축제에서 회원들과 함께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매우 뜻깊습니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직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이번 왕실축제뿐만 아니라 작년에도 왕실축제와 가을에 열린 천일홍축제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한 바 있다. 이처럼 협의회는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직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회원들은 “이번 왕실축제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이러한 성공이 가능했던 것은 협의회 회원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직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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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 시민행복을 목표로 한 변화로 도시의 미래 이끌어야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도시행정의 최종 목적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안정되고, 더 건강하며, 더 의미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어떻게 함께 갈 것인가’를 시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공공시설의 활용계획 및 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복합공공시설로의 전환 계획 ▲규제개혁 대응체계 구축 및 적극행정 실천 ▲관광정책에 대한 미래 방향과 대외 협력전략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 콘텐츠 도입과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혁신 방안 ▲서울 편입 추진 방향과 대외 협의 현황 및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완료 공약의 시민 체감도에 대한 조사 여부 및 시장의 견해 ▲구리시 공직 내부의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시장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철학 등 시정 전반의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주제로 질문을 이어갔다. 김성태 부의장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은 언제나 무겁고도 조심스러우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