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신규 공무원 대상 실무 중심 직무 교육 실시

연천 신규공무원 생존기 ‘행정 일반 실무에 눈 뜨다!’

 

[아시아통신]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6월 16일 신규공무원의 공직 적응 프로그램 AIDed.에이드 멘토링 6월 활동으로 ‘연천에서 신규로 살아남기:행정일반편’ 소규모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

 

‘연천에서 신규로 살아남기:행정일반편’은 발령 직후 실무에 투입되는 신규공무원의 고충을 해소하고, 연천에서 공직 생활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직 적응 지원 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3년 미만의 저경력 공무원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직원들이 연수를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금일 연수는 ‘교육비특별회계의 기초’와 ‘지방공무원 인사의 이해’ 등 신규공무원이 반드시 알아야 할 행정 일반 분야를 중심으로 직무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론 전달뿐만 아니라 현장 질문을 수렴하고 답하는 질의응답 방식도 병행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교육 전 온라인 사전 질문을 통해 신규공무원의 궁금증을 미리 수집하고, 이를 반영한 맞춤형 강의가 이루어져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연수에 참여한 신규공무원은 “막막했던 업무 구조가 눈앞에 그려지기 시작했다.”라며 “신규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사례 중심 강의가 특히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신규공무원의 성장은 곧 연천교육의 기반이자 미래”라며, “앞으로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신규공무원이 자신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참석하여,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의 기쁨을 나누는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탄생응원 서울축제’는 “함께하는 순간, 더 커지는 행복,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라는 주제로 서울시가 가족의 다양한 양육 경험을 존중하고, 양육의 기쁨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감·소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날 축제에는 사진·응원송 챌린지 수상 가족, 서울베이비앰버서더, 100인의 아빠단 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초청되었으며, 공모전 시상식, 가족 토크쇼, 탄생응원송 공연, 포토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의 탄생은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이며, 삶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양육이라는 여정이 더 이상 외로운 책임이 아닌, 함께 걷는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