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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양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청년들의 자립기반 형성에 초점을 맞춘 광양형 청년정책 로드맵 수립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기존 광양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17~2021)의 기간 만료로 차기 5개년(2022~2026) 기본계획과 효과적인 광양형 청년정책 수립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중간보고회에는 김경호 부시장을 비롯해 광양시의회 정민기·이형선 의원, 청년정책 관련 부서장, 청년정책협의체 분과장 등 21명이 참석해 광양시 청년 실태조사 결과 분석, 청년 특화사업 사례, 청년정책 기본계획 신규사업 등의 중간보고 내용을 공유했으며,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의 자립기반 형성에 초점을 맞춘 청년정책 기본계획 신규사업 제안내용으로는 광양청년꿈터 및 광양 청년공간 활성화, 자격증 시험 수수료 지원, 청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구축 지원 확대, 재택근무를 위한 오피스 물품 대여 서비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시는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하고 11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5개년 기본계획 마스터플랜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경호 부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년세대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청년들이 당당하게 자립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해 혁신적인 청년정책 로드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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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 시민행복을 목표로 한 변화로 도시의 미래 이끌어야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도시행정의 최종 목적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안정되고, 더 건강하며, 더 의미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어떻게 함께 갈 것인가’를 시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공공시설의 활용계획 및 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복합공공시설로의 전환 계획 ▲규제개혁 대응체계 구축 및 적극행정 실천 ▲관광정책에 대한 미래 방향과 대외 협력전략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 콘텐츠 도입과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혁신 방안 ▲서울 편입 추진 방향과 대외 협의 현황 및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완료 공약의 시민 체감도에 대한 조사 여부 및 시장의 견해 ▲구리시 공직 내부의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시장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철학 등 시정 전반의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주제로 질문을 이어갔다. 김성태 부의장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은 언제나 무겁고도 조심스러우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