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각별한 기행’은 3명의 작가가 6개월 간 창녕을 여행하면서 기록한 아카이브 자료를 전시하는 것으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와 더불어 연계 교육프로그램(각별한 공예교실)을 총 2기수 운영하며, 1기는 10월 2일과 9일, 2기는 10월 16일과 10월 23일 가족단위 창녕군민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정우 군수는 “군민들이 장기간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일상 속에서 전시를 통해 잠시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시관람은 코로나19 상황 속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창녕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9월 23일부터 사전예약으로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에는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관람시간을 연장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