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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위대하게 바꿀 수 있는 방법


“세계적인 투자가인 워런 버핏은 ‘한 사람의 인생을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위대하게 바꿔줄 수 있는 방법이 독서’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
리고 결코 독서보다 더 좋은 방법은 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상연 저(著) 《책 읽는 인간 호모 부커스》 (파지트, 22쪽) 중에 나
오는 구절입니다.

 

 

빌 게이츠 또한 워런 버핏과 같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한 대학에서 빌 게이츠와 함께 특강을 한 적이 있는데 그곳에
서도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 대학생이 초능력을 가질 수 있다
면 어떤 능력을 선택하겠냐는 질문을 던졌다. 빌 게이츠는 그 질문에
‘책을 빨리 읽는 능력’이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옆에 앉아 있던 워런
버핏은 ‘빌 게이츠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라고 말했다.”(22쪽)

 

 

ChatGPT와 같은 인공지능이 정보를 요약해주고 복잡한 개념을 쉽게 설
명해주는 시대에 “굳이 책을 읽어야 할까?”라는 의문을 품고 있습니
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인공지능이 발달할수록 독서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독서는 깊이 있는 사고력을 기르는 유일한 방법으로, 한 권의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가며 사고하는 능력은 여전히 인간만의 고
유한 영역입니다.

 

 

또한 독서는 짧은 영상과 요약된 정보에 익숙해진 우리에게 집중력과
인내심을 기르는 훈련장 역할을 하며, 한 권의 책을 완주하는 경험은
깊은 몰입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인공지능 시대에는 인공 지능에게
질문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는데, 독서를 통해 우리는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무엇보다 독서는 우리를 창의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인공지능이 제공
하는 맞춤형 정보에만 의존하다 보면 편향된 정보의 고립된 섬에 갇힐
위험이 있지만 책을 통해서는 전혀 예상치 못한 생각과 만날 수 있고,
이것이야말로 인간을 더욱 풍부하고 창의적인 존재로 만드는 원동력입니
다. 책을 읽는 과정에서 단순한 정보 소비를 넘어 서로 다른 개념들을
엮고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며 예상치 못한 영감을 얻는 창의적 연결은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능력입니다.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딤전4:13)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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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 똑똑한 살림법… ‘강남형 ESG’로 1,234억 예산 아꼈다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민관 협력 중심의 ‘강남형 ESG’ 사업을 통해 지난 3년간 약 1,234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 ‘강남형 ESG’ 사업은 민선8기 핵심 정책으로, 민관협력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행정의 힘으로만 해결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 학교, 공공기관, 종교단체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역할을 나누는 협력 구조를 만들었다. 민간의 자원과 전문성을 공공서비스와 연결해 공공재원 부족을 보완하고, 동시에 민간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직접 참여할 기회를 넓혔다. 이번 분석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한 사업 가운데 직·간접적 예산절감효과가 있는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246개 사업을 환경(E)·사회적 가치(S)·거버넌스(G) 분야로 유형화하고 협력대상과 협력유형에 따라 재정효과를 산출한 결과, 그 효과가 약 1,234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결과는 갈수록 늘어나는 행정 수요와 줄어드는 세수라는 지자체의 공통된 난제를 ‘민관 협력’이라는 영리한 해법으로 정면 돌파한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 분야별로는 사회적 가치(S)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