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는 15일, 코로나 19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의 외식업소들을 위해 입식좌석개선사업 등에 적극 지원해 준것에 감사한다는 이미를 담아 14일 송철호 울산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에 처한 울산의 1만여 외식업소를 위하여 입식좌석개선사업을 실시하는 한편 외식업 무료직업소개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입석좌석개선사업은 코로나 사태 이후 음식점 이용객들이 좌식방식을 꺼려하는 경향에 따라 외식업 울산지회가 울산시에 입석좌석 개선사업 지원을 요청함에 따른 지원사업이다. 울산시는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음식점 468개소에 업소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