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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원주시, 남원주역세권개발 투자선도지구 특화용지 공급!

역세권 특화용지 1필지, 10월 6일 입찰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원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 시행자로 참여하고 있는 남원주역세권개발 투자선도지구의 특화용지 1필지가 9월 15일 공고를 통해 공급에 들어간다.

 

 

상업·업무용지의 허용 용도(숙박·위락 제외)뿐만 아니라 운수 시설(여객자동차터미널에 한함)도 허용되는 역세권 특화용지는 남원주IC 및 원주역과 가까워 원주시의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편리한 교통 여건으로 지역발전 및 상업기능 활성화를 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남원주역세권지구는 이미 상업·업무시설용지가 완판돼 내년 공급 예정인 주상복합용지 2필지를 제외하면 이번 역세권 특화용지가 일반에게 공급되는 마지막 분양용지인 셈이다.

 

 

역세권 특화용지 공급 및 입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LH공사 강원원주사업단 판매보상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남원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사업은 무실동 837번지 일원 469,787㎡에 총사업비 2,844억 원이 투입되며, 원주시와 LH공사가 각각 10:90의 지분으로 공동 추진 중이다.

 

 

중앙선 복선 건설에 따라 개통한 원주역에는 최고속도 시속 260km의 신형 KTX 열차가 투입돼 원주역과 서원주역에서 청량리까지 각각 46분과 42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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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 시민행복을 목표로 한 변화로 도시의 미래 이끌어야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도시행정의 최종 목적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안정되고, 더 건강하며, 더 의미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어떻게 함께 갈 것인가’를 시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공공시설의 활용계획 및 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복합공공시설로의 전환 계획 ▲규제개혁 대응체계 구축 및 적극행정 실천 ▲관광정책에 대한 미래 방향과 대외 협력전략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 콘텐츠 도입과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혁신 방안 ▲서울 편입 추진 방향과 대외 협의 현황 및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완료 공약의 시민 체감도에 대한 조사 여부 및 시장의 견해 ▲구리시 공직 내부의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시장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철학 등 시정 전반의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주제로 질문을 이어갔다. 김성태 부의장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은 언제나 무겁고도 조심스러우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