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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암사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수정가결”

제1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 개최 결과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2025년 3월 20일 제1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암사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암사동 513-16번지외 7필지로 지하철 8호선 암사역에 인접하여 위치하고 있으며, 기존 시설의 노후화 및 업무공간 확대를 위하여 주민제안(현대백화점 인재개발원)에 따라 추진되었다.

 

이에 인접부지와 함께 업무시설 신축을 위해 최대개발규모 적용 예외 및 공동개발(지정) 변경 등을 주요 변경 내용으로 담겨있다.

 

또한 공개공지 신설, 지역공유장소(강의실) 제공 등 공공공간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암사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업무시설 규모 확대로 상근인구 증가에 따라 암사 지구중심 기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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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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