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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의 매력, 수도권 여행업계에 알린다”

16일~17일, 수도권 여행업계 대상으로 올해 첫 사전 답사 여행 실시

 

[아시아통신] 울산시는 3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수도권 여행업계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첫 사전 답사여행(팸투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답사여행(팸투어)은 지난 2월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종료한 ‘2025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의 후속 행사로 정책설명회 현장에서 신청한 수도권 여행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1차와 2차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울산시는 1차로 진행되는 이번 여행을 통해 울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체류형 신규 관광상품 개발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번 답사 여행에서는 울산의 대표 관광지와 체험 관광자원 등 울산만의 매력을 가진 다양한 관광자원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답사 첫째 날인 16일에는 반구천 암각화와 외고산 옹기마을(옹기 시연), 장생포 고래문화 특구, 울산대교 전망대를 방문한다.

 

이어 둘째 날인 17일에는 슬도와 대왕암 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자수정동굴나라를 둘러보고 다개 떡방을 방문해 화전 만들기 체험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2025년 첫 사전 답사여행(팸투어)이 울산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관광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울산의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 울산관광 정책설명회와 연계한 사전 답사여행 2차는 4월 중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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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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