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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가수 김호중은 언론과 사법부의 돌팔매를 맞았다 "구속은 가혹하다는 여론이 지배적"

흙수저로 태어난 가수 김호중으로 인해, 소외층과 빈곤층 청춘은 희망과 꿈을 잃지 않는다.

[아시아통신] 지금도 가난하고 배고픔에 젖은 청소년들은 "지금은 힘들게 살지만 나도 꼭 성공해서 호중이 형처럼 살고 싶어요" 흙수저로 태어나 결손가정에서 자라는 젊은이들의 우상인 가수 김호중씨에게 간절함을 담아 보내는 절규의 메시지다.

 

 

2025년 2월12일 음주혐의로 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인 가수 김호중씨의 첫 항소심 재판이 열렸다. 이날 2심 항소심 재판에서는 1심에서 쟁점이된 술타기 수법에 대한 재판장의 질문에 김호중씨 변호인측은 "술타기 수법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술타기를 할 생각이라면 경찰에서 스스로 술을 마셨다고 밝혔을텐데 오히려 부인했다"고 변론에서 제기했다.

 

김호중씨는 음주운전 초범으로 사람을 해친거나 주변에 큰 피해를 입힌 사실도 김호중씨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판부는 징역 2년 6개월이라는 중형을 1심에서 선고했다. 한편 김호중씨의 팬클럽은 백방으로 김호중씨의 석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소외층과 빈곤층에 수십억 원씩 기부의 선행을 지속해서 해오고 있다.

 

오늘 기자는 김호중씨의 항소심 재판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알리려고 또 다시 그를 소환한다. 지금 대한민국의 언론은 김호중씨에 대해 잔인하리만큼 냉소의 기사를 쓰고 있다. 어느 한쪽의 언론사가 김호중에 대한 비판의 기사를 쓰면 또 다른 신문에서도 한결같이 부정적인 기사를 내보낸다. 물론 음주는 어떤 이유나 변명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다는 지론을 기자도 펼치고 싶다. 그러나 수많은 연예인들이나 정치인들과 유명인사들이 음주운전으로 국민이나 언론에서 비판의 대상이된다. 법의 잣대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때 대체로 초범에 대해서는 관용을 베푸는 것이 상식으로 알려졌다. 이번 김호중씨의 음주운전에 대한 사건을 보면 언론에서 1차 비판의 기사를 썼고 2차는 언론의 기사를 인용한 재판부의 주관적 편견으로 김호중씨에게 고스란히 충격을 안기고 있다는 생각이다. 

 

 

기자는 아시아통신의 기자로 입사하기 전 타 언론사에서 김호중씨의 기사를 썼으며, 김호중씨에 대한 호의적인 기사보다는 신중하고 냉철하게 접근해 사실을 보도했다. 그 후 기사가 언론에 보도되고 나서 김호중 팬카페의회원으로부터 과분하리만큼 이메일을 통해서 찬사를 들었다. 연예부 기자나 일반 언론사에서 김호중씨에 대한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기사 일변도로 가수 한 사람을 생매장시켰다는 느낌을 받았다. 본 기자의 이메일을 통해 요즘도 팬카페 회원들로부터 낯이 뜨거울 정도로 박수와 칭찬을 받는데 대한 이해를 할 수 없다. 기자는 기자의 본분을 사실에 입각해서 썼을 뿐인데 얼마나 기자들이 김호중씨에 대해 편견과 비판의 글을 썼기에 기자에게 과분한 찬사를 보내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kgb5204@naver.com 이메일에는 가수 김호중씨 기사를 본 팬들과 그에게 관심을 가졌던 분들이 엄청 많이 노크해 두드렸다. 본 이메일 주소는 기자의 이메일이며 기사의 맨끝에 쓰여있기 때문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다. 기사가 보도된 후 지속해서 수백여 통의 팬들이 김호중씨에게 관심을 가지고 보도해줘서 감사하다는 내용이었다.

 

 기자는 구독자에게 공감이 갈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이 의무는 아니다 때론 강하게 비판하는 글을 쓸 때도 있다. 그런데 용감한 기자는 어떤기자일까? 악(惡)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기자가 진실한 언론인이다. 이제 본 기자는 김호중을 좋아하는 팬들로 인해 기자로서의 큰 용기를 새로 얻게 돼 오히려 감사할 뿐이다. 김호중에 대한 기사를 써서 감사하다는 말보다 타 언론에서는 거론도 안하고 때론 비판 일색의 김호중 기사라는 것이며, 그래서 기자님께 격려의 박수를 뜨겁게 보낸다는 것이다.

 

 

용기있는 기자는 한쪽만을 편애하는 글을 쓰는 기자가 아니다. 한결같이 돌팔매를 던질 때 그 돌을 맞으면서도 편애가 아닌 돌팔매를 맞는 이의 손을 들어주는 기자가 진정한 기자다. 본 기자는 국내 메이저급 언론사의 울산 대기자(大記者)로 오랜동안 활동을 했다. 당연히 김호중을 만났고 그의 성품과 인품을 익히 알고 있었다. 김호중씨가 음주사건으로 구속된 이후 기자의 마음도 그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팬클럽보다는 못해도 가슴이 아파온걸 혼자 되새기고 있다. 어느 날 비판 일색의 김호중씨 기사를 보다 못해 팩트만 그리고 김호중씨와 나눈 이야기를 토대로 기사를 썼지만 데스크에 의해서 중단됐다. 그 이유는 이유도 안돼는 지나가는 개가 웃어도 한참 웃었을 만큼 비열한 변명이었다. 이미 김호중은 호의적이기보다는 비판일색의 보도가 많이 나갔기에 그를 옹호하는 기사는 안됀다는 것이다.

 

이번 김호중씨에 대한 기사를 다시 쓰도록 뜨거운 격려를 보낸 그의 팬들로 인하여 용기내 기사를 쓴다. "문다혜는 김호중과 똑같은 음주인데 왜? 구속안시키냐, 또 같은 연예인이며 배우인 박상민은 음주전과자인데 왜? 구속 안시키고 초범인 김호중만 구속했나" 일부 언론도 간략하게 이런 기사를 썼지만 지금 김호중 팬클럽은 물론이려니와 국민들도 이번 김호중 구속에 의문점을 보내는 이들로 가득찼다.

 

살인범죄자에게도 초범에게는 관대한 법의 잣대로 적용하고 있는데 단 한번의 음주로 인신을 구속한 사례는 대부분 이해를 하지 못한다. 김호중씨는 그가 세상에 유명세를 떨치기 훨씬 이전부터 소리없이 조용하게 세상과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선행과 봉사를 해왔던 인물이다.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은 (재)국제언론인클럽과 (재)기부천사클럽이 주관해서 매년 시상하는 국내의 권위가 있는 상이다. 김호중은 2017년 제9회 때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의 수상자로 선정돼 그 상을 받은 경력의 소유자다. 그리고 김호중의 팬클럽인 '아리스' 회원들은 지난 코로나가 한창일 때 거액인 성금 1억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이틀전에도 보도됐듯이 김호중씨는 소외층을 위한 선행을 지속한 유명인 이기 전 가슴이 여리고 착한 심성의 소유자다.

 

악한 기사를 쓴 기자는 악한 사람이 분명하다. 착한 기사를 쓴 기자는 분명 착할 것이다. 나쁜사람에게 착한 기사를 쓴 것도 나쁜 기자다. 허지만 착한 사람에게 좋은 기사를 쓴 것은 당연히 착한 기자다. 오늘 새벽 이 시간 김호중씨 팬클럽과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용기로 김호중씨에 대한 글을 다시한번 쓰게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가수 김호중씨는 초범이며, 그늘진 사회를 위해서 그동안 소문없이 선행한 사례와 결손가정에서 성장하면서도 세계적인 성악가로 또한 대한민국에서 수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가수로서 무죄는 안돼지만 '석방'이라는 관대한 법원의 판결로 다시한번 국민 앞에 또 그를 아끼는 팬클럽의 품으로 돌아가기를 대다수 국민들은 원할 것이다.

 

"아시아통신의 기사에 큰 관심을 가져주신 김호중씨 팬클럽 '아리스' 회원과 이메일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글을 전합니다."

 

 

김기봉 기자 kgb5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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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행안부에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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