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8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포토뉴스

순종과 기적


우리가 순종함은 구원을 위해서가 아
니라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았음을 알기 때문이다. 두
렵고 불안해서가 아니라 안전하게 해방되었기 때문이다. 우리
는 하나님 은혜에 감사해서 자유로이 순종한다.

팀 켈러 저 윤종석 역 당신을 위한 갈라디아서 ( 두란노서원, 64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예수님의 순종으로 인해 오늘날 우리가 구원의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순종을 통해 복을 주시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순종을 통해 사랑받게 하십니다.

 

 

갈멜산에서 하나님은 엘리야를 통해 누가 참 신인가를 보여 주었습니다.
이에 악한 아합 왕과 왕비 이세벨이 엘리야를 찾아 죽이려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을 것을 명하셨습니다.
까마귀들을 통하여 먹이겠다고 약속하시면서 말입니다. 이 말씀에 순종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까마귀를 통해 먹이시겠다니요! 상식적
으로 이해할 만한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엘리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즉각 순종하여 그릿 시냇가로 나아갔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하나
님은 까마귀를 통하여 엘리야를 먹이셨습니다.

 

 

“그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
물매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그가 시냇물을 마셨으나.” (왕상17:5,6)

신구약 성경을 통하여 까마귀가 물어다 준 음식을 먹은 체험을 한 사
람은 엘리야 밖에 없습니다. 이 체험과 채워주심의 근거가 무엇입니까.
“그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우리들은 종종 이런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까마귀를 통해 엘리야를 먹이셨던 것처럼, 제게도 그런 기
적을 허락하여 주십시오”

 

 

하지만 순서가 중요합니다. 기적이 먼저가 아닙니다. 말씀에 대한 순
종이 먼저입니다. 순종 없이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배너
배너

안호영 위원장, ‘먹사니즘’ 회원들과 풍남문시장, 남부시장 장보기·간담회 진행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은 4일, 재명 대통령의 민생철학을 실천하는 시민조직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 자문위원장 자격으로 전주시 풍남문시장과 남부시장 일대를 찾아 추석맞이 장보기와 상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잘 사는 국민, 함께 사는 사회”라는 먹사니즘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복원하기 위한 민생 현장행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안 위원장은 먹사니즘 청년위원회 활동가, 박성수 먹사니즘 고문, 황영호 풍남문상인회 회장 등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관광벨트 조성, 청년상인 창업, 교통·환경 개선 과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화폐로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과 민생경제의 현실을 공유했다. 박성수 먹사니즘 고문은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먹사니즘의 핵심은 지역에서 돈이 돌고, 국민의 삶이 나아지는 민생경제의 선순환”이라며 “안호영 자문위원장이 현장에서 그 가치를 함께 실천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안호영 위원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민생의 현장”이라며 “기후·에너지·유통 정책을 현장 중심으로 연결해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