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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엄마표 집밥


“사랑은 미각을 바꿉니다. 음식 솜씨 빵점인 여자의 아들도 군대 갔
을 때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이 뭐냐고 물으면 ‘엄마가 해주는 집밥’
이라고 대답합니다.”

이외수 저(著) 《절대 강자》 (해냄, 96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집밥’은 예전에는 없던 말입니다. 그만큼 집 밖에서 먹는 밥이 많아
졌다는 의미입니다. 밥은 당연히 집에서 가족과 함께 먹는 것이었습니
다. ‘식구(食口)’라는 말이 그런 뜻이었습니다. 그러나 산업화가 진
행되면서 사람들은 바빠졌고, 밖에서 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많아졌
습니다.

 

 

집밥은 엄마표 밥입니다. 참 오랫동안 먹어온 집밥은 참 익숙한 엄마의
잔소리처럼 잘 아는 맛 예상되는 맛 익숙한 맛입니다. 하지만 평생 먹
어도 질리지 않는 맛입니다. 살다보면 엄마의 집밥 한 그릇만 뚝딱 비
우면 개운하게 날아갈 것 같은 순간이 있습니다. 집밥은 행복이며 삶의
회복 탄력성입니다.

 

 

예수님도 많은 사역으로 심신이 피곤하실 때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
베다니에 있는 나사로의 집에서 쉬셨습니다.  질투 시기 모함에 시달릴
때마다 나사로의 집을 찾으셨습니다. 거기에 회복이 있고 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곳에서 집밥 같은 나사로와 마르다와 마리아가 있었기에
그러합니다.  집밥이 좋습니다. 집밥 같은 사람이 좋습니다.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요11:5)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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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인공지능(AI), 정보 기술 자원 통합·공유(클라우드) 입은 119"…소방청, '차세대 통합체계(시스템)' 밑그림 그린다
[아시아통신] 소방청은 18일 첨단 전자(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재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차세대 119통합체계(시스템) ISMP(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밑그림 그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점차 대형화되고 복잡해지는 미래 재난 환경에 대비하여, 노후화된 기존 119체계(시스템)를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공지능(AI)과 정보 기술 자원 통합·공유(클라우드) 등 첨단 전자(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재난 대응 정보 체계(시스템)를 구축하기 위한 중장기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을 수립하게 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소방청 관계자와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 정보통신 담당 계장, 사업 수행기관인 KT 연합체(컨소시엄)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수행계획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체계(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ISMP 수립 사업에서는 전국 119 신고·출동·현장 대응 체계(시스템)의 운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급변하는 전자(디지털) 기술 발전에 발맞춘 ‘차세대 119 통합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