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통신] 울산에서 개교한지 1백 년이 훨씬 넘긴 명문 공립병영초등학교가 있다. 울산시 중구 서동에 위치한 병영초등학교는 1906년에 개교한 오랜 역사와 전통의 명문으로 울산에서 이 학교 출신은 국회의원과 시의원 및 정치인인은 물론 각 사회 분야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인물들을 배출 시켰다.
2024년도 12월 16일 대기업인 SK(전, 유공) 출신으로 전 울산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울산도시공사 본부장으로 재직중인 고호근 씨가 병영초등학교 신임 총동문회장에 취임했다.
고호근 신임 총동문회장은 병영초등학교 56회 졸업생으로 오늘 취임사에서 "총동문회를 더욱 계승 발전시켜 동문 간 끈끈한 정과 사랑이 넘치는 회합의 총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봉 기자 kgb52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