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작품은 동아리 역량 강화사업에 참여한 칠갑사진동호회 회원들이 지역의 자연과 마을을 특색 있게 담은 사진 200여 점이다.
군은 동호회가 촬영한 사진을 군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며, 전시 후 공공데이터에 등재해 군민 누구나 이용하게 할 예정이다. 또 각 읍면과 마을회관 등 시설물에 사진을 게시해 아름다움을 주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많은 주민과 학생들이 청양의 아름다운 사계를 감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전은 문예회관에 이어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청양터미널 갤러리에서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