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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제시 보육교직원 역량강화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제시는 보육교직원 역량강화교육이 9일 오후5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열렸다.

 

 

김제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교육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실시하였으며 보육교직원 320명(행사장 40, 온라인280)이 참석하였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사전 힐링프로그램 진행과 행사당일 전문강사초빙 교육으로 실시하였으며, 사전행사(8.16~9.1)는 보육 교직원(원별 4인1조) 320명이 80조를 구성하여 김제 바로알기와 숨은 명소를 찾아 힐링하며 동영상을 촬영, 유트브에 게시 하여 김제를 전국민에게 알리고, 행사당일(9.9)은 식전행사, 김제 힐링체험 동영상 상영, 비대면 강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철저한 방역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의 심리치유와 재충전의 기회를 갖는 힐링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으며 보육교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전에 실시한 힐링교육으로 내고장 명소를 찾아 여러분들께서 충분한 휴식을 즐기셨으리라 믿으며, 보육교직원의 근무환경개선 및 안전한 보육환경 구축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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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 시민행복을 목표로 한 변화로 도시의 미래 이끌어야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도시행정의 최종 목적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안정되고, 더 건강하며, 더 의미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어떻게 함께 갈 것인가’를 시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공공시설의 활용계획 및 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복합공공시설로의 전환 계획 ▲규제개혁 대응체계 구축 및 적극행정 실천 ▲관광정책에 대한 미래 방향과 대외 협력전략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 콘텐츠 도입과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혁신 방안 ▲서울 편입 추진 방향과 대외 협의 현황 및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완료 공약의 시민 체감도에 대한 조사 여부 및 시장의 견해 ▲구리시 공직 내부의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시장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철학 등 시정 전반의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주제로 질문을 이어갔다. 김성태 부의장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은 언제나 무겁고도 조심스러우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