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밀양시 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가곡동으로 전입하는 전입자들이 생활하는데 있어 불편을 최소화하고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 안내 리플릿을 제작하여 배부했다

 

 

이번 전입자를 위한 생활 안내 리플릿은 전입 시 혜택을 비롯하여, 관내 주요시설, 생활쓰레기 배출안내 등 생활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밀양강푸르지오 아파트에 입주하는 입주민들을 비롯하여 처음 가곡동으로 전입하는 시민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학교, 금융기관, 병원, 약국, 체육시설을 포함하고 있는 지도 및 문의처가 포함돼 있다.

 

 

이광석 가곡동장은 “가곡동 주민들의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을 돕고 우리 동네에 대한 애착심과 자긍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가곡동에 거주하는 동안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 고민하고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