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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양주시 별내농협 문제심각?

남양주시 별내 조합원이 면세유 주유소를 방문하다 황당한 일 당하다.

아시아통신 윤헌수 기자 

 

농협0.jpg

 

 

조합원 P씨는 그럴리 없다고 10를 다시 신청을 했지만 주유소 사장은 면세유 배정량이 없어서 줄 수 없다는 황당한 소리에 P씨는 개망신을 당한 기분에 어찌할 줄을 몰랐다.

 

조합원은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어서 차에서 내려 카드기를 확인한 결과 단말기에서 면세유 배정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조합원 P씨에 따르면 농협 직원이 조합원을 갖고 놀아야 되는지 어처구니가 없었다고 말했다.

 

농협은 누구의 돈으로 운영을 하고 농협 직원은 누구의 돈으로 월급을 받고 있는지 되묻고 싶다.

 

 

농협0-1.jpg

 

 

청학농협 관계자는 에너지 사업팀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말을 횡설수설 하면서 변명만 늘어 놓았다.

 

별내조합원 P씨는 지점장과 직원이 있는 지점장실에서 조합원에 따라 매월 농기계, 자동차 등 농업인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지 않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답변은 매달 조합원에 따라 몇를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말했다.

 

P씨가 확인한 결과 휘발유는 211이고 경유는 90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배정되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협 관계자는 당연히 잘못이 없다고 변명만 늘어 놓고 얼렁뚱당 조합원에게 둘러대기만 하였다.

 

남양주시 별내농협 전 조합장이 있을 때는 이러한 일이 벌어지지 아니했고 직원이 잘못을 했을 경우 조합장이 직원을 대신하여 조합원에게 곧장 대신 사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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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