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월)

  • 흐림동두천 1.2℃
  • 맑음강릉 7.1℃
  • 흐림서울 3.0℃
  • 구름많음대전 4.3℃
  • 맑음대구 6.9℃
  • 맑음울산 6.8℃
  • 구름조금광주 6.8℃
  • 맑음부산 7.6℃
  • 맑음고창 8.6℃
  • 구름조금제주 11.1℃
  • 흐림강화 1.2℃
  • 구름조금보은 3.5℃
  • 흐림금산 2.3℃
  • 맑음강진군 9.5℃
  • 맑음경주시 6.4℃
  • 맑음거제 6.6℃
기상청 제공

사회

남양주시 별내농협 문제심각?

남양주시 별내 조합원이 면세유 주유소를 방문하다 황당한 일 당하다.

아시아통신 윤헌수 기자 

 

농협0.jpg

 

 

조합원 P씨는 그럴리 없다고 10를 다시 신청을 했지만 주유소 사장은 면세유 배정량이 없어서 줄 수 없다는 황당한 소리에 P씨는 개망신을 당한 기분에 어찌할 줄을 몰랐다.

 

조합원은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어서 차에서 내려 카드기를 확인한 결과 단말기에서 면세유 배정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조합원 P씨에 따르면 농협 직원이 조합원을 갖고 놀아야 되는지 어처구니가 없었다고 말했다.

 

농협은 누구의 돈으로 운영을 하고 농협 직원은 누구의 돈으로 월급을 받고 있는지 되묻고 싶다.

 

 

농협0-1.jpg

 

 

청학농협 관계자는 에너지 사업팀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말을 횡설수설 하면서 변명만 늘어 놓았다.

 

별내조합원 P씨는 지점장과 직원이 있는 지점장실에서 조합원에 따라 매월 농기계, 자동차 등 농업인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지 않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답변은 매달 조합원에 따라 몇를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말했다.

 

P씨가 확인한 결과 휘발유는 211이고 경유는 90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배정되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협 관계자는 당연히 잘못이 없다고 변명만 늘어 놓고 얼렁뚱당 조합원에게 둘러대기만 하였다.

 

남양주시 별내농협 전 조합장이 있을 때는 이러한 일이 벌어지지 아니했고 직원이 잘못을 했을 경우 조합장이 직원을 대신하여 조합원에게 곧장 대신 사과를 했다.

 

 

 

 

 

 

 

 

 

 

 

배너
배너


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