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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홍순덕 증평부군수, 곡강골지구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현장점검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홍순덕 증평부군수는 10일 증평읍 용강리 일원 곡강골지구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현장을 점검했다.

 

 

조기경보시스템은 자동음성통보시스템, CCTV, 수위계, 강우량계 구성돼 위험 상황 발생 시 자동으로 경보가 작동된다.

 

 

홍 부군수는 이날 곡강골 지구를 찾아 자동음성통보시스템 정상방송 여부, CCTV, 강우량계, 수위계 등 설치상태와 작동여부를 확인했다.

 

 

군은 3억 5000만원을 들여 올해 3월에 용강리 일원 조기경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착공해 지난달 준공했다.

 

 

위험상황 발생 시 조기에 긴급 대응해 주민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대비 업무에 계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증평읍 용강리에는 현재 394세대 612명이 거주하고 있다.

 

 

홍순덕 증평부군수는“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국지성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위험이 증가하는 추세인데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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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 시민행복을 목표로 한 변화로 도시의 미래 이끌어야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도시행정의 최종 목적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안정되고, 더 건강하며, 더 의미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어떻게 함께 갈 것인가’를 시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공공시설의 활용계획 및 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복합공공시설로의 전환 계획 ▲규제개혁 대응체계 구축 및 적극행정 실천 ▲관광정책에 대한 미래 방향과 대외 협력전략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 콘텐츠 도입과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혁신 방안 ▲서울 편입 추진 방향과 대외 협의 현황 및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완료 공약의 시민 체감도에 대한 조사 여부 및 시장의 견해 ▲구리시 공직 내부의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시장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철학 등 시정 전반의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주제로 질문을 이어갔다. 김성태 부의장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은 언제나 무겁고도 조심스러우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