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이번 김해시 추석은 우리같이 양성평등 화목한 명절로 만들어요!!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김해시와 김해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명절을 맞아 비대면으로 ‘양성평등 화목한 명절캠페인’을 전개해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9월 6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하는 ‘양성평등 화목한 명절캠페인’은 센터 홈페이지, 카카오 채널, QR코드를 통한 구글 폼에서 참여할 수 있고, 참여자는 남녀평등의식 설문조사를 통해 자신의 남녀평등의식에 대해 살펴본 후 양성평등 화목한 명절캠페인 실천을 위한 약속을 정하면 된다.

 

 

실천 약속 3가지는 첫째, 몸은 멀어도 마음은 함께해요!(영상통화나 안부문자로 마음을 전해요!), 둘째, 명절 음식 준비와 설거지는 온 가족이 함께해요!, 셋째, 서로 ‘고마워’, ‘사랑해’ 표현하는 명절이 보낼게요! 이며, 이 중 이번 추석에 실천하고자 하는 약속을 선택하고 소감문을 제출하면 된다.

 

 

참여한 지역주민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상품 쿠폰을 발송할 예정이며, 남녀평등의식 설문조사 결과는 센터 홈페이지와 카카오 채널에서 확인가능하다.

 

 

이 외에도 센터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9월 가족교육아카데미’는 가족들이 함께 민속놀이에 대해 알아보고, 명절놀이 키트를 활용하여 가족과 친밀감을 향상하고, ‘가족 사랑의 날’은 떡 만들기 체험키트를 비대면으로 제공하며, 이를 통해 가족들이 집에서도 명절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감정톡톡’을 시행하면서 가족이 경험한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가족 구성원들간 서로 공감과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3-7세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는 보드게임 키트를 제공하여 ‘아빠와 함께하는 얼음깨기!’를 진행하여 아버지와 자녀로 참여대상을 한정해 아버지의 육아 참여를 지원하고 가정에서 부-자간의 친밀감을 향상할 수 있는 비대면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종주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꼭 준수해서 가족들과 화목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사전예약 및 정기적인 방역을 통해 안전한 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신청방법 등 세부내용은 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너
배너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 시민행복을 목표로 한 변화로 도시의 미래 이끌어야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도시행정의 최종 목적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안정되고, 더 건강하며, 더 의미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어떻게 함께 갈 것인가’를 시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공공시설의 활용계획 및 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복합공공시설로의 전환 계획 ▲규제개혁 대응체계 구축 및 적극행정 실천 ▲관광정책에 대한 미래 방향과 대외 협력전략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 콘텐츠 도입과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혁신 방안 ▲서울 편입 추진 방향과 대외 협의 현황 및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완료 공약의 시민 체감도에 대한 조사 여부 및 시장의 견해 ▲구리시 공직 내부의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시장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철학 등 시정 전반의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주제로 질문을 이어갔다. 김성태 부의장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은 언제나 무겁고도 조심스러우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