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스포츠

[파리 올림픽] 모든 기량 쏟아내며 금빛 향해 출격!

파리올림픽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는 가운데 세계 각국 선수는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선보이며 '금빛 사냥'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열린 탁구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왕추친(王楚欽)-쑨잉사(孫穎莎) 조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경기 중인 왕추친(오른쪽)-쑨잉사. (사진/신화통신)
30일 열린 탁구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한국의 임종훈-신유빈이 시상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30일 기계체조 여자단체전 결선에서 미국, 이탈리아, 브라질이 각각 금, 은, 동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 중인 이탈리아의 앨리스 다마토 선수. (사진/신화통신)
아르헨티나의 호세 토레스 질 선수가 30일 사이클 BMX 프리스타일 경기에서 기량을 펼치고 있다. 이날 사이클 BMX 프리스타일 남자 파크 예선이 파리 라 콩코르드 광장에서 열렸다. (사진/신화통신)
여자 100m 배영 결승전이 30일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날 호주의 케일리 매쿈이 57초33의 성적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사진/신화통신)
여자 기계체조 단체전 결승전이 30일 파리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날 중국 대표팀의 추치위안(邱祺緣) 선수가 평균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중국팀은 이날 경기에서 6위를 차지했다. (사진/신화통신)
30일 열린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가 프랑스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승리의 세레머니를 하는 이탈리아팀. (사진/신화통신)
30일 치러진 유도 여자 63㎏급 결승에서 슬로베니아의 안드레야 레스키가 멕시코의 프리스카 아위티 알카라스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시상대에 오른 레스키(오른쪽)와 동메달을 차지한 프랑스의 클라리스 아그베그네누. (사진/신화통신)
배너
배너

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보훈대상자 예우 확대 위한 조례 대표 발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에 65세 이상에게만 지급되던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전 연령의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65세 이상 유가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참전유공자(월 10만원)와 그 외 보훈대상자(월 8만원) 간에 차등 지급되었던 수당 금액을 모두 월 10만원으로 통일함으로써, 예우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연령이나 대상 유형에 따른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김소진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세대와 연령을 초월하여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원시가 보훈정신을 실현하고, 따뜻한 보훈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제393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