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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어지는 메달의 감동...파리 트로카데로 광장에 '축하의 장' 마련

29일 각국의 선수들이 메달을 향해 고군분투하며 '파리 올림픽' 감동의 이야기를 써내려 가고 있다. 이날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아래 트로카데로 광장에 챔피언스 파크가 정식 개장되자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영광의 순간을 함께 나누려는 관객들이 이곳으로 모여들었다.

29일 챔피언스 파크에서 열린 행사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여자 산악 자전거 금메달리스트 프랑스페랑 프레보 선수.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롄쥔제(練俊傑·앞)/양하오(楊昊) 선수가 29일 파리 올림픽 다이빙 남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신화통신)
29일 여자 배구 A조 경기에서 중국 선수들이 미국을 3-2로 꺾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29일 양궁 남자 단체 금메달 결정전에서 승리가 결정되자 환호하는 한국 선수들. (사진/신호통신)
기계체조 남자 단체 결승이 29일 파리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날 마루 운동 연기를 선보이는 일본의 카야 카즈마 선수.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류샤오첸(劉瀟倩·왼쪽) 선수와 캐나다의 채리티 윌리엄스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9일 열린 7인제 럭비 여자 A조 중국과 캐나다의 경기가 17-26으로 마무리됐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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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