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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임광현 의원, 경기도의회 제11대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정활동 성공적 마무리

임광현 도의원,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발전을 이끌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제11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난 2년간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의 성과를 돌아보고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임광현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도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다. 또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하며 경기도의 문화, 체육, 관광 분야 발전에 기여했다.

지난 2년 동안 임광현 의원은 경기도의 문화체육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예산을 확보하고, 경기도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또한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예술 생태계 조성에 힘썼다. 이를 통해 경기도가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연구, 토론회 등을 추진했다.

또한 임 의원은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분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펼쳐 ‘경기도 종교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스포츠산업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입법을 추진했다.

더불어 임 의원은 지역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도민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했다. 주요 성과로는 가평군 기회응급 시스템 구축과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 및 가평군 접경지역 지정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임광현 의원은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하여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 대상’과 ‘제14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임광현 의원은 “지난 2년간 도민의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으나,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경기도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 의원은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에도 도민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고, 그 신뢰를 바탕으로 더 나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회 11대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경기도민을 섬기겠다”고 다짐하며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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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정근식 교육감의 조희연 전 교육감 광복절 사면 주장에 대한 입장 밝혀 정근식은 조희연의 ‘사면’이 아니라 ‘사과’를 요구해야 한다.
[아시아통신]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1일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을 광복절 특사로 사면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공개 건의했다. 조 전 교육감은 국가공무원법을 어기고 직권을 남용해 해직교사들을 특혜채용한 것이 확인돼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6개월(집유 2년)형을 받고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형이 확정된 지 1년도 안된 사람을 사면 해달라고 주장하는 정 교육감에게 22년 12월 당시 정부가 한 사면에 대해 민변 회장이 공개적으로 한 주장을 들려주고 싶다. "사면은 사법부가 오랜 시간 재판으로 어렵게 실현한 법치주의를 단숨에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사면권 남용은 삼권분립 위반이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일이다" 서울교육청은 지금 서울 학생들에게 헌법의 기본 정신 등 헌법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근식 교육감이 그 선두에 섰다. 학생들에게는 삼권분립 등 헌법 기본 정신을 말하면서, 교육감은 공개적으로 삼권분립을 형해화하는 특혜성 사면 주장을 펴고 있다. 이런 교육감이 학생들에게 헌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지키는 민주시민이 되자는 교육을 하는 것이 온당한가. 현직 교육감이, 실정법을 위반해 중형 확정판결을 받고도 제대로 된 사과 한번 없는 사람에게 사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