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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합천군의회 역량강화교육 청와대세트장에서 열려

경상남도 찾아가는 문화강좌 ‘경남의 역사적 이해:남명조식과의 대화’ 수강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합천군의회는 9일 오전 의원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군영상테마파크 내 청와대세트장에서 ‘경상남도 찾아가는 문화강좌’를 열었다.

 

 

"경남의 역사적 이해-부제:남명조식과의 대화" 란 주제로 열린 이번 강좌는, 2020년 10월 경남도에서 간행한 “경남도사” 책임 편찬위원으로 활동했던 경상국립대학교 행정학과 김영기 명예교수를 초청해 진행됐다.

 

 

김영기교수는 2019년 ‘남명 조식의 학문과 사상과 실천’을 펴내면서 남명 선생 바르게 알리기 길잡이로 나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배 의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경남도의 찾아가는 문화강좌-남명 조식과의 대화’는 우리 지역의 귀중한 문화 자산과 관계된 주제로서 우리가 가진 문화유산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우리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훌륭한 역량강화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남명 조식선생의 경의지학 정신을 우리의 귀감으로 삼고 후세에 널리 알림은 물론 합천 관광의 주요한 컨텐츠로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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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보훈대상자 예우 확대 위한 조례 대표 발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에 65세 이상에게만 지급되던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을 폐지하여, 전 연령의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65세 이상 유가족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참전유공자(월 10만원)와 그 외 보훈대상자(월 8만원) 간에 차등 지급되었던 수당 금액을 모두 월 10만원으로 통일함으로써, 예우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연령이나 대상 유형에 따른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했다. 김소진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는 세대와 연령을 초월하여 온전히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원시가 보훈정신을 실현하고, 따뜻한 보훈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제393회 수원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